TIGER MSCI Korea TR 기본분석
흔히 알고 계신 MSCI 지수에 편입이 되면 주가가 많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게 편입이 되어 효과가 받을수도 있지만 MSCI에 편입이 되는 것 자체가 그 지역을 대표하는 중대형주의 묶음이 되니 MSCI KOREA에 투자를 한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중대형주에 투자하시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MSCI 선진국 지수로 투자를 할수있지만 이 TGIER MSCI KOREA는 한국의 중대형주 한국 MSCI 지수를 벤치마크 하여 한국에만 투자를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흥국에 투자를 하시고자 하신다면 MSCI 전체적인 펀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표지수를 잘 따라가고 있으며 한국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투자구성종목 확인
한국의 규모가 큰 ETF를 보면 보통 다 이렇습니다.
우리나라의 주가를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 아무래도 영향력이 너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언제나 응원하는 기업인데, 이 MSCI KOREA를 투자를 하신다면 삼성전자를 기준으로 평소 자주 눈여겨 보였던 중대형주가 거의 대부분 편입되어 있습니다.
코스피에 투자를 하는게 별로이고, 중대형주를 개별로 가지고 가기 부담스럽다면 이 ETF가 눈에 들어오실 거라 생각됩니다.
운용 수수료
총 수수료는 0.17%로 1000만 원 투자 시 10년 후 212000원의 수수료가 나옵니다.
배당금 분석
Total Return형이기에 배당금이 중요해 보입니다.
그런데 연금저축펀드계좌를 운영하면 배당소득세를 내지 않기에 사실 TR형이든 배당금 받고 다시 그 금액을 투자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배당금에 대한 부분이 이 부분인지는 잘모르겠네요.
은행이 조금 끼어 있기는 하나 삼성전자가 대부분이라 배당금은 2% 안쪽처럼 보입니다.
리밸런싱 전략
TR형이라고 해서 극한의 이득이 될까? 저는 글쎄 입니다.
그저 삼성전자인 것 같습니다.
이 MSCI KOREA에 투자를 하기보다는 개별종목을 가져가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연금계좌에 운용을 한다? 향후 한국의 중대형주의 미래가 어떨까?
결국 KODEX200을 분석했을 때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저 어렵다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과 미래의 대한민국 어렵네요. 획기적인 기술 지금 반도체가 힘든 시기 배터리가 올라와주는 것처럼 한국은 해낼 것이라 생각하며 그것이 저는 엔터 아니면 전기차 일 것 같기는 합니다.
물론 다 같이 잘되면 좋겠지만 내수가 돌지 않는 한국의 특성상 수출의 문제가 중요한데 신 냉전시대의 지금 어떻게 극복할까 저는 그러한 희망적인 부분에 배팅을 하기에는 연금이 너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저 분산인 것 같습니다.
KODEX200 이나 MSCI KOREA 이러한 종목을 동시에 들고 가지는 않을 것 같고, 한국의 비중을 크게 두지는 않을것 같기는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