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단히 공부를 해볼 ETF는 TIGER 차이나 전기차입니다.
이 ETF가 주도를 한 느낌이 있죠.
지금은 수익률이 상당히 안 좋지만 그래도 메타를 이끌었던 ETF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게 시총이 너무 높아서 이 정도 인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전기차 테마 좋다고 생각하며, 테슬라 물론 훌륭하지만 시장은 중국이 더 클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중국으로 넓혀가고 있지만 중국 특성상 본인들의 기업을 키울 확률이 높으니 전기차 쪽에서는 충분히 고려할만한 선택지라 생각이 듭니다.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371460] 기본 분석
벤치마크 인덱스 : Solactive China Electric Vehicle and Battery 지수
최근 수익률이 조금 차이가 있는데 아마 환헤지를 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벤치마크 인덱스를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벤치마크 INDEX는 2017년부터 확인이 가능한데 20년 코로나 시점을 기준으로 여타 기술주처럼 움직임이 비슷합니다.
투자구성종목 확인
연금계좌 종목 분석은 차트랑 거시환경으로 크게 보려고 합니다.
구성종목을 보면 중국주식이죠.
운용보수료
총보수는 0.49% 인데 총 보수비용은 0.56입니다.
아마 기타 비용이 숨어 있는 것 같은데 요새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여기 숨어 있네요.
기타 비용은 지수 사용료, 해외 보관 보수, 예탁원 결제 보수, 채권 평가 보수, 회계감사비 등이 포함으로 대충 설명이 가능한데 그냥 포함해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총보수는 0.56%입니다.
상당히 높은 보수율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본인이 분산투자를 하는 스타일이어서 전기차 ETF에 천만 원만 투자를 하셨다면 10년 후 수수료로 699000원입니다.
약 70만 원의 수수료를 내게 됩니다. (수익률에 대한 계산 제외)
리밸런싱전략
중국주식의 비중이 높은데, 이 차이나전기차 ETF가 각광받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내부 주식을 확인해 보면 중국 당국의 영향력이 너무 크고, 현재를 비교해 볼 때는 아직은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리세션 후 가장 빠르게 회복할 나라는 중국으로 지표가 보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나쁘지 않은 점은 탈 달러 움직임이 보입니다.
기축통화 100년 간의 서사가 저희 세대에 끝나는가? 이거는 아무도 모르지만 미국이 갑자기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 보입니다. 그렇기에 저희 세대 다음 세대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위안의 기세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어느 정도 비중을 가지고 가는 것은 좋으나 운용보수료 측면으로 보거나 다른 면으로 볼 때 조금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저는 항생테크와 차이나 전기차 조금 더 여유를 두고 봐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멀리 보는 연금계좌이기에 큰 매크로 분석을 통해 분석을 하며 인사이트는 오히려 간단해지는 연금계좌 ETF입니다. 차이나전기차 연금으로 담기에는 조금 불확실성이 많이 보이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종목이라 생각을 합니다. 하며 중국에 투자를 한다면 CSI를 생각을 할 것 같고요. 더불어 연금계좌와는 조금 어울리지는 않으니 개인적으로 투자를 한다면 나쁘지 않아 보이나 연금계좌에 가지고 갈 종목으로는 조금 후순위에 둬야 할 것 같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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