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광고 단가(CPC) 올리는 방법

 

CPC를 아시는 분이라면 광고 수익에 대해 한 Step 가까워진 분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근본적인 물음 CPC를 올리는 방법이 있을까?

저도 오래 운영하고 이것저것 분석을 해봤지만 결국은 정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리스크를 생각해 본다면 연구를 안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광고를 손대지 말라고 하는 글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광고 수익이 너무 적다면 리스크를 감수하고 세팅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CPC 단가를 올리는 세팅이 절대적인 방법론으로 구축되어 있냐? 사 실 그것도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모든게 맞물리게 되는 형태이고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고 결론을 내었습니다.

CPC에 대한 간단한 정의는 아래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드센스 보고서 세팅 방법 추천 및 광고 용어 정의

 

애드센스 수익률 높이기 CPC 단가 올리는 방법

 

CPC를 단가를 올리는 방법은 우선 본인 블로그의 CPC를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그 값을 기준으로 올려야 하는 것이기에 기준이 되면 이게 또 동기부여가 됩니다.

 

1. 광고 차단에 대한 접근

 

먼저 광고 차단에 대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광고를 차단시키지 말 것 <-> 낮은 단가의 광고를 차단시킬 것.

CPC에 대한 조사를 해보면 여러 근거를 가지고 이러한 상충되는 방법이 나옵니다.

차단시키는 것보다 차단시키는 게 조금 더 매뉴얼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차단시키지 않는 이유를 조금 더 들여다보면 본인의 블로그의 색깔에 맞는 광고가 나와야 블로그에 들어오는 구독자의 니즈와 적합하기에 광고가 빛을 낸다.

맞는 말입니다. 저는 이것 또한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낮은 단가의 광고 특히 한국은 광고단가가 많이 낮습니다.

그런데 그런 효율이 적은 광고가 내 블로그에 적합하고 해서 낮은 수익을 감수하고 광고를 계속 게재하는 것도 애매합니다.

그렇다면 절충해서 어떠한 방법을 제시해야 하냐, 저는 적당히 차단시키는 게 좋다고 결론을 내었습니다.

예를 들어 단가가 높은 금융, 보험, 대출 관련된 광고를 제외하고 모두 차단을 시켜버립니다.

그렇다면 클릭만 해보 단가가 높게 되겠죠? 하지만 제가 만약 운영을 하고 있는 블로그의 주제가 짠테크라면 광고와 주제가 상충되게 됩니다.

그러면 저의 블로그에 들어오시게 되신 분들은 짠테크를 하기 위해서 들어왔는데 지금 고금리 상태에서 보험이나 대출 광고는 눈에 들어오지 않겠죠.

오히려 제가 보험이나 대출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요.

 

자 생각해 보니 간단합니다. 주재에 맞는 광고를 제외하고 최소한의 차단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차단을 함과 동시에 저의 주재가 한국인만을 위한 블로그라면 굳이 다른 해외 광고를 넣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맛집 관련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 저도 유튜브로 음식영상을 보는데 외국인 분들도 많이 보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단가가 정말 많이 높겠죠? 또 아이돌 우리나라 아이돌은 해외에서 더욱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들어오는 수익은 해외 단가로 계산되니 어떠한 주재를 하냐에 따라 외국인 유입도 생각해 볼 만하겠죠?

출처: 위키윌

 

예를 들어 봤지만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CPC가 낮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대한민국 사람들을 기준으로 이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CPC가 낮다? 당연한 것입니다. 너무 CPC가 낮다고 생각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 절대치가 적다면 저희는 다른 방법으로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뜻과 동일합니다.

 

그러면 광고 차단하는 게 효과가 없는 것 아닌가요?

그래도 0.01 보다 0.1이 10배가 높잖아요? 그렇기에 그 작은 차이라도 세팅을 해두면 향후 수익률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기에 하는 게 맞다로 정리를 하고 싶습니다.

 

 애드센스 쓸모없는 광고 제거하는 방법 및 광고 최적화 하는 방법

애드센스 쓸모없는 광고 제거하는 방법 및 광고 최적화 하는 방법

 

먼저 쓸모없는 광고에 대한 정리 선정적이거나 도박, 음주 관련된 차단을 원하시면 위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해외 언어 광고 차단

 

위에 설명드렸듯이 해외 단가가 높잖아요? 그것을 노시려도 되는데 주재가 외국인도 적합하다 하시면 이 차단방법을 하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외 언어 광고 차단은 본인 블로그가 한국인에게만 수요가 높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저는 대한민국분들이 99.8%입니다.

미국에서 얻는 수익이 적으니 미국 세금 세팅도 해두었죠.

 

 

애드센스에 접속을 합니다.

콘텐츠의 광고 심사 센터(1) 클릭 -> 조건을 클릭(2) -> 언어(3) 선택을 해줍니다.

 

해외 언어로 되어 있는 광고를 차단시켜 줍니다.

이 방법을 굳이 안 하셔도 되는데, 광고 클릭은 실수로 하시는 경우도 많이 있잖아요? 저희도 그렇고요.

그렇기에 오히려 이득일 수도 있지만 저는 광고도 필요한 사람에게 가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하고 광고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한국사람들에게만 특정해서 세팅을 해봤습니다.

해외분들이 많이 들어오신다면 보고서를 확인 후 오히려 반대로 세팅을 해봐도 좋지 않나 충분히 연구해보만한 소재라 생각합니다.

즉, 블로그에 유입을 확인 후 세팅 추천.

 

1-2 광고 네트워크 단가 낮은 URL 제거

 

두 번째 차단 방법은 단가가 낮은 네트워크 자체를 차단시키는 것입니다.

먼저 보고서에 들어가셔서 세팅을 해줍니다.

광고 네트워크를 기준으로 나머지 분류는 전부 삭제를 해주세요.

그리고 노출수와 노출 RPM을 기준으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출 RPM을 아래로 보니 저는 Appier TW가 노출수 대비 너무 적은 노출 RPM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부분을 차단 함으로 다른 높은 RPM을 가진 네트워크로 옮겨가지 않을까요?

 

 

차단관리(1)로 들어가셔서 광고 네트워크 관리(2)로 들어가 줍니다.

 

 

그리고 광고 단가가 낮았던 네트워크를 입력해 주고 차단을 해줍니다.

이쪽 네트워크에서 들어오는 광고는 전부 차단이 되었습니다.

 

CPC를 올리는 방법 차단에서는 이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개념은 어차피 노출 RPM을 통해 확인해보 수익이 너무 적다면 굳이 둘 필요가 없으니 어차피 액션을 취해도 리스크는 적지 않나 생각을 해서 액션을 취해도 좋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2. 방법론( 글을 길게 쓰는 것, 상단 노출을 하는 것, 광고를 줄이는 것)

 

두 번째는 방법론에 대한 것입니다.

 

글을 길게 쓰는 것

효과는 아무래도 자동삽입광고입니다.

그리고 체류시간을 늘리게 돼서 이 블로그의 글이 정말 광고주 입장에서 입찰을 할만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구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연결이 됩니다.

결국 좋은 콘텐츠가 서두에 나오게 되고 이를 통해 파생되는 효과가 결국 광고 CPC에 영향을 준다는 개념입니다.

역시 정답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느끼고 있으며 체류시간을 높이는 글을 위주로 쓰는 블로그에서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상단에 노출을 한다는 것

것은 곧 조회수로 직결됩니다.

조회수로 직결이 된다는 것은 그 글에 대한 값어치가 유지되는 한 계속해서 상단에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것을 의도한 것은 아니나 제가 정말 공을 들여서 쓴 글이 있습니다.

그렇게 쓴 글이 이런 식으로 알아서 정리가 돼서 (스니펫 류처럼) 올라오게 되니 이게 효자가 됩니다.

그런 식으로 니즈에 맞춰 상단노출이 된다면 결국 이것 또한 CPC에 영향을 주게 되겠죠.

그러면 그에 맞춰서 관련된 광고가 붙게 되니 금상첨화입니다.

상단 노출, 검색 엔진, 키워드 분석 제가 다 글을 올려뒀지만 결국은 제 글을 흐름처럼 읽으셨다면 이미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게 결국 수익에도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 제가 원하는 방향의 글인데 아직은 부족한 것 같네요.

 

광고를 줄이는 것

이것은 광고를 차단시키는 것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해당 페이지에 광고가 10개가 나오고 있었는데 이 광고를 5개로 줄여서 광고주 입장에서 입찰을 하게 하는 광고의 질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저는 이 또한 유효하다 생각하는데 이유는 아무래도 너무 많은 광고를 구독자 입장에서 글에 집중력을 떨어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배치에 따른 광고 제가 이전에 올려두었지만 상단에 있는 광고를 위주로 두고 콘텐츠 자동삽입 정도만을 해도 괜찮겠네요. 저도 괜찮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적은 광고도 조금 아쉽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제 블로그를 읽어 보는 사람이 되었을 때 어느 정도의 가독성과 가시성을 확인하면서 꾸준히 바꾸면서 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난잡한 광고보다는 적당한 광고가 좋다는 게 결론인데 제일 어려운 말이죠?

 

결론

 

결국은 정도다.

좋은 콘텐츠가 꾸준한 수익을 만든다는데 이견은 없으실 겁니다.

사실 양질의 글을 꾸준히 쓴다는 것 처음에 알고 계신 내용이 결론에서도 똑같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확신을 얻게 되는 것과 의심을 하는 것에 대하는 자세는 후에 아웃풋이 크게 다릅니다.

여러분이 조사하고 공부하고 있는 이러한 CPC의 내용들 어떠한 요소로든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실 거라 확신합니다.

최소한의 액션이 수익의 차이를 만들 것이라 것도 동의하고요.

차단관리는 국내 or 해외에 따라 관리를 해주는 것 이 좋고, 네트워크의 경우 너무 적은 수익을 주는 네트워크는 리스크를 잴 필요가 적다.

방법에 대한 것은 결국 기존에 이야기했던 내용 그리고 정답은 없다.

정답이 없는 이유는 블로그에 대한 자신만의 방법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정형화되지 않은 것이라 생각하고,

그래서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주 세팅을 하시는것 보다 한 달 정도 텀을 두고 정리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데이터가 쌓이는 시간도 필요하며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시간이 낭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