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블로그 운영 방법/애드센스 기본 정보

애드센스 보고서 세팅 방법 추천 및 광고 용어 정의

백유유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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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광고효과를 조금 더 보고 싶다는 마음에 저는 이 광고 수익에 대한 부분을 분석하면 혹시 +가 되는 요소가 있지 않을까 하는 물음에 시작을 해봤습니다.

여기저기 광고수익에 대한 글은 너무도 많지만, 저는 저만의 해석을 더해보고 싶고 기본부터 한번 정리를 하고 생각을 해보고자 합니다.

그 생각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방법이 옳다면 그 방법에 확신을 가지고 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더욱 좋은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이러한 액션을 취할 수 있는 것은 베이스가 필요한데 바로 기본을 알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기본은 내 블로그의 수익이 어떻게 나는지 이해를 해야 하고 그 이해는 기본적인 용어의 의미를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상호보완되는 요소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지만 결국 하다 보면 또 정리되지 않을까요?

 

애드센스 보고서 분석 및 광고 용어 정리

 

 

애드센스의 보고서 탭에 들어가 보시면 예상수입에 대한 보고서가 나옵니다.

여기서 자신만의 보고서를 만들수도 있고, 기존에 설정되어 있는 보고서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마다 or 인기사이트 or 광고단위 등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보고서가 어떠한 것이다라는 게 아니라 이 보고서를 통해 돈을 벌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예를 하나 들어 본다면 인기페이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저의 블로그 80번째의 글이 상당히 수익이 잘나고 있습니다.

물론 범위를 조금 더 길게 잡으시면 더욱 디테일해지겠죠.

그러면 여기서 이해해야 할 것은 나의 블로그에서 어떠한 글이 인기가 있구나 그러면 구독자들은 이러한 정보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이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오로지 자신의 블로그에서 한정입니다. 어떠한 주재를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는지에 따라 인기 있는 페이지의 구성은 달라지게 됩니다.

유행도 따르는 게 있을 것이고 계절의 영향을 받는 글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블로그에 한정해서 보고서를 분석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생각이 듭니다.

또는 이러한 형식을 좋아하고 이 블로그에서는 이러한 형식이 유효타니 이렇게 수정을 해나가도 좋은 방향설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보고서를 더욱 잘 분석하기 위해 자신만의 보고서를 세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보고서는 오로지 수익 관점에서 보입니다.

 

 

1번 +를 눌러줘서 새로운 보고서를 만들어 줍니다.

2번에 저장되지 않은 보고서가 생기게 되고 저희의 보고서를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사실 다른 만들어진 보고서를 봐도 되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것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해두고 다음부터는 딱 한 번만 보고 바로 판단이 가능하게 하는 자신만의 필기노트가 좋다고 생각을 하고 저는 시간 대비 가성비가 좋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만들어진 보고서는 분류를 시작으로 오른쪽 순서대로 나오게 됩니다.

분류 아래 탭은 측정항목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자신만의 세팅을 하기에 분류를 먼저 하시고 측정항목을 설정하시면 아래 해당하는 값이 보고서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위에 차트가 있는데 이 부분은 예상수입에 V자가 되어있는데 이렇게 체크를 하시면 원하는 데이터만 차트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차트는 아무래도 직관적으로 판단하기 용이하죠.

 

 

분류의 추가탭을 한번 보면 확실히 분류에 따른 것으로 해석이 많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측정항목 탭의 경우 뭔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이것을 한번 공부를 해보도록 하고 그에 맞춰서 추천드리는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세션 부분은 섞으면 호환이 안되니 권장 크기와 고급 검색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페이지뷰와 페이지 RPM을 먼저 보겠습니다.

공통되는 게 RPM의 개념과 CTR의 개념이 보입니다.

 

CTR은 클릭률이고 RPM 1000회 노출당 수익 그러면 페이지 RPM은 페이지 1000회 노출에 따른 것이고, 광고 RPM 광고 1000회 노출당 수익이겠네요.

그렇다면 굳이 RPM에 대한 세팅을 다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노출 RPM 정도만 가지고 가면 좋을것 같네요.

페이지뷰의 경우 광고 단위 3개가 있는 페이지를 두 번 조회한 경우 페이지뷰 2회로 기록되는데, 이 페이지뷰는 당연히 조회수랑 연동이 되겠죠.

 

CTR 사실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광고 노출보다 클릭 한 번이 훨씬 더 수익이 좋습니다.

1천 회 조회를 해도 클릭 몇 번이 더욱 수익이 좋다 이거는 사실 어렴풋이 알고 계시겠지만 저도 경험상 확실하다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들 클릭률이 중요하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그렇지만 어떻게 배치를 하냐에 따라 클릭을 조금 더 할 수 있게 할 수도 있겠죠.

 

CTR은 기본적으로 클릭 / 어떠한 값 (광고 요청 횟수, 게재된 광고 횟수) 등 분모에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기본 CTR만 가지고 가도 어느 정도 괜찮다 판단됩니다.

그 이유는 다른 광고 요청 횟수나, 게재된 광고를 클릭 등인데 결국 기본 CTR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Active view의 경우 측정 가능한 모든 노출수 중 조회 가능한 노출수의 비율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광고가 20개 정도 붙어 있는데 실제 조회 or 측정 가능한 것이 2개 정도라면 Active view는 10%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회가 가능한 view와 측정이 가능한 view가 있는 것 이죠.

 

정확히는 조회가능 Aictive View는 측정 가능한 모든 노출수 중 조회 가능한 노출수의 비율

 

 

그래서 보통 페이지는 10% 이런 곳은 아마 없을 거예요. 제가 최근 광고가 오류가 있었는데 조회하는 페이지 중에 하나가 무문제가 잇었는데 측정은 잘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한 번은 확인해 볼만한 것인데 너무 측정이 안되면 오류로 넘어올 거예요.

 

그리고 CPC가 있는데 이 CPC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CTR이 클릭률인데 CTR이 높고 CPC가 높다면 이게 최고죠.

그렇다면 이 두 개를 올리는 방법에 대해 연구를 하는 게 빠른 방법입니다.

저는 이것 또한 콘텐츠이기에 다 공부를 하고 있지만 이 두 개만 연구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언제나 결론은 좋은 콘텐츠에 알아서 따라온다 마인드지만 그래도 알면 좋잖아요?

 

CPC의 경우 정말 다양한 방법이 많은데 저는 주재에 따라붙는 광고가 다르니 어떠한 주재를 하냐에 따라 광고 입찰하는 광고주의 머니가 다르다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금융 쪽인데 금융 쪽이 붙으면 상당히 +가 되겠죠. 물론 그 광고 단가를 보고 주재를 정하지 않으니 크게 고민할 요소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지속적으로 운영가능한 콘텐츠가 훨씬 중요하다 생각을 하니까요.

대신 제가 지금까지 매뉴얼처럼 글을 쓰고 따라오셨다면 자연스럽게 CPC가 올라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쯤이면 CPC에 대한 글은 올라갔을 겁니다. 오늘은 보고서 세팅이니 여기까지만 글을 쓰도록 할게요.

 

그러면 서로가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이 보고서를 통해 수익을 더욱 보고 싶은 것 이잖아요.

그러면 날짜를 기준으로 해서 매일 공부를 하고 광고를 조정하면서 최적화된 부분을 찾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즉, CPC나 CTR이 매일 올라가는 것을 확인해 보는 것 이죠.

거기에 글을 더 쓰면 노출수가 늘 것이고 어떠한 페이지는 노출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측정항목은 예상수입, 페이지뷰, CTR, CPC, 조회 가능 시간입니다.

 

이유는 일단 예상수입은 기준이 되는 것이니 그냥 두고, 페이지 뷰 = 노출 수 = 광고 게재 관련이 들어갑니다.

즉, 페이지뷰가 높다는 것은 콘텐츠가 늘어나거나 조회수가 높거나 다 포함해서 조회수가 높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평균 조회 가능시간을 섞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저의 글에 그만큼 머물러 있는 체류시간을 체감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중요하다 생각을 하는 블로거이기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RPM을 대충 커버할 수가 있습니다. 굳이 많은 측정요소를 넣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페이지 뷰가 높다 -> 노출 수가 많다 -> 광고게재되는 숫자에 비례해서 올라간다 -> 조회수와 비례하는 RPM은 대충 알 수가 있게 된다. -> 이것이 아니라 사실 =입니다.

 

그리고 CTR의 경우 클릭률이기에 이것도 높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거의 고정값이라고 보면 됩니다.

CTR X CPC ==> 수익이라는 뜻인데 CTR이 저는 페이지뷰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높으니까요. 그러면 CPC가 높아져야겠네요.

즉, 이 보고서를 통해 CPC가 증가하는지 계속 확인을 하고 증가했다면 내가 어떠한 액션을 취했는지 적어두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분류의 경우 광고 단위로 하셔도 좋습니다. 그 외에 분류는 분류이기에 계속 바꾸어 가면서 보셔도 좋고, 측정 항목만 고정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보고서 세팅을 추천드리는 것은 이거 모든 항목이 다 숫자가 높으면 좋습니다.

직관적으로 판단하기 좋겠죠.

그리고 너무 어려우면 정말 안보게 됩니다. 차라리 쉽고 접근성이 좋아야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 딥하게 보다는 이 정도면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도 어느 순간 정체가 들어갔는데 더욱 노력해서 이 숫자들을 높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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