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블로그 운영 방법/애드센스 기본 정보

애드센스 광고 위치 별 수익 및 세팅 방법

백유유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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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위치에 따라 수익이 다를까?

이왕 만드는 것 처음부터 세팅을 잘해둔다면 향후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물음에서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위치에 따라 수익이 생기는것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중요한 건 콘텐츠 인기 있는 페이지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시는 것은 알고 계실 겁니다. 아무래도 블로그도 조회수가 중요하고 그에 따라 수익이 생길 확률이 높으니까요.

하지만 중요한것은 저희는 둘 다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풀어가다 보면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가지 않을까요.

 

광고 위치별 수익을 애드센스 보고서를 통해 한번 분석을 해보고 그에 따라 이 블로그도 한번 세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위치별 수익 및 세팅 방법

 

 

먼저 제 이전 블로그 그때도 열심히 세팅을 했지만 처음이어서 수정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리 세팅을 하면서 동시에 글도 쓰면서 블로그를 한번 만들고 있는데 확실히 데이터가 있으니 수월한 것 같습니다.

 

먼저 휴대기기는 휴대폰입니다. 비중을 보면 6 : 4 정도로 수익은 휴대폰에서 수익이 발생을 합니다.

모바일 편의성이 상당히 중요하겠죠? 그에 맞춰서 제 글을 보시는 분에게 휴대폰에서 보는 것이 수월한 세팅을 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노출수를 보면 PC가 훨씬 많죠? 그렇습니다. 휴대폰과 PC버전에서의 광고 노출수는 다릅니다.

PC의 경우 조금 더 세팅을 해서 많은 광고를 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6 : 4 라면 어느 하나 치우치지 않고 둘 다 중요하다 판단을 하는 비율입니다.

결국 둘 다 중요하다로 보이는데 본인이 어떠한 블로그를 운영하냐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의 경우 정보성 블로그로 많은 분들이 PC에서 오랫동안 글을 읽으십니다.

유행성 블로그를 하신다면 휴대폰으로 검색 많이 하시죠? 고급형 휴대기기가 비율이 더 높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모바일 편의성을 조금 더 신경 쓰고 그에 맞춘 광고 세팅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 두 개가 비율이 비슷하기에 어느 하나 치우치지 않게 세팅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를 보시면 개인세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직 광고를 세팅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시기에는 데이터가 너무 부족하실 겁니다. 먼저 위치를 어느 정도 생각을 해두시고 보고서를 세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고서에 대한 글은 다른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전체 수익의 비중을 한번 보도록 할게요.

블로그 상단 2 ( 이것은 제가 임의로 만들어서 광고를 게재한 것입니다.)의 금액이 제 전체 수익의 절반정도가 나옵니다.

저도 정확히는 잘 몰랐는데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네요.

 

 

바로 글에서 시작하는 본문 바로 오른쪽에 있는 애드센스에서 블로그 수익이 많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러면 조금 더 확인을 해보니, 3번째 본문상단 1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글이 시작하는 본문 위가 수익이 가장 크게 나왔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알고 있었기에 이 큰 애드센스를 두 개로 나누어서 붙였습니다.

미넴 스킨을 연구해서 사용하는 이유도 제가 원하는 부분을 정확히 캐치했기 때문입니다.

 

본문 상단에 애드센스를 위치 시킴과 동시에 광고를 양쪽에 달게 해서 이 광고는 서로 다른 광고가 표시되며 수익을 조금 더 최적화시켰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팁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상단 후에 수익이 가장 잘 나오는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입니다.

말 그대로 콘텐츠에 글이 자동으로 삽입이 되는데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수익을 주기에 꼭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는 CPC와 상당히 밀접한 영향이 있는데 이것은 차후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장 및 코드 생성을 해서 HTML에 코드를 붙여 넣으시는 것 아마 검색등록을 하셨을 때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다음은 글 중간에 있는 애드센스와 본문 일치라고 적어둔 광고입니다.

확실히 글을 읽으신 다면 글 중간에 있는 것을 보게 되시고 본문(홈)에 있는 멀티플렉스 광고를 보시는 것 같습니다.

(멀티플렉스 광고는 8개가 나오는 광고로 제 기억에 글을 80개 정도 올리시면 어느 순간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이 글 중간에 있는 애드센스의 경우 만약 글이 짧다면 조금 애매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글이 조금 긴 스타일이기에 사용하는 편입니다.

 

여기까지 요약을 하자면 가장 중요한 건 저희가 실제로 쓰는 글의 상단과 중단까지 애드센스를 필수적으로 하고 콘텐츠 내 자동 삽입까지 한다면 그래도 최소한의 세팅을 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구독자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본문 상단에 비해 하단이 수익이 없냐? 사실 없지는 않으나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저였어도 글을 보고 끝에 끝까지 보고 클릭을 하지 않을 것 같으니까요.

중간에 카테고리로 넘어가든가 페이지에서 이탈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하단보다는 상단에 힘을 주는 게 맞고 원래 생각하시던 게 맞다는 확신을 주게 됩니다.

이 또한 확인하는 게 마음가짐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안다는 건 조금 아쉬우니 하단도 그냥 달아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사이드 광고나 앵커 광고는 전혀 광고수익이 없나요?

사실 그렇지는 않으나 저의 경우 보고서를 보니 사이드의 광고는 상당히 적었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사이드의 경우 위의 카테고리를 저는 먼저 설정을 해두었기에 사이드에서 스크롤을 해서 굳이 내려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사이드 광고를 없애 버려도 되냐? 저는 사이드 없애버려도 될 것 같습니다.

수익이 나는 부분에 힘을 주고 그렇지 않은 부분 제가 2년 정도의 데이터를 보니 제 블로그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앵커나 모바일 전면광고는 광고 수익이 발생하나 보고서에 제가 따로 만든 것이 아니라 애드센스 광고적용을 자동으로 해두었기에 비중이 크지는 않으나 이 광고 자체가 유니크하기에 달아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광고가 너무 많다면 정보성 블로그보다는 뭔가 광고 블로그 같아지는 난잡함이 있습니다.

이 광고의 난잡함의 기준.

저는 이것을 감수하고 글을 보러 올만한 정보성 블로그라면 괜찮다고 판단을 하고, 그렇지 않은 블로그 라면 광고를 줄이고 글에 힘을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준은 오로지 본인의 판단 어차피 지금 작성하시는 블로그 자체가 여러분의 의사입니다.

그렇기에 어떠한 사람은 광고를 많이 달고 어떠한 사람은 광고를 적게 달고 너무 신경 쓰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판단으로 상대방 입장에서 내 글을 본다고 생각을 한다면 이 배치는 어떨까 고민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것 또한 블로그에 애정을 담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광고가 너무 많고 글도 그저 그렇다 하더라도 본인의 블로그이기에 저는 언제나 좋다고 생각합니다.

 

광고 배치에 따른 글을 보았는데 모바일이나 PC나 결국 글의 본문 상당과 글 중간, 그리고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가 중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수익의 절반이 여기서 나오고 있고, 그 외에 광고들은 소소하게 채워주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티스토리 내부의 애드센스 컨트롤과 애드센스 자체 생성 광고는 둘 다 서로 가능은 한데 자동으로 배치는 잘 되나 너무 많아지는 경향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도 본문 기준으로는 상단과 글 중간을 신경 쓰고 사이드는 광고를 두기보다 차라리 카테고리를 정교하게 해서 글을 하나 더 보게끔 운영을 할 것 같습니다.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와 앵커, 모바일 전면광고는 살려두고 하단의 광고는 하나로 통일 하던지 없애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일치하는 광고의 경우 홈에서 수익을 내는 것을 보니 아마 저의 이름을 치고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여러 가지 글을 보시는 분들 덕인 것 같습니다.

일치하는 광고의 경우 자리 대비 가성비가 좋으니 80개의 글을 채우시고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너무 어려운 광고에 대한 배치보다 최적화로 하고 결국은 양질의 콘텐츠가 정답이다라는 것을 한번 더 배우게 되었네요.

열심히 실력을 갈고닦아야 할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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