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를 대비 하는 방법/국민연금 설계

국민연금 설계 프로젝트(국민연금 직접계산 손계산 방법, 노령연금 연기 금액 계산, 소득에 따른 국민연금 감액 계산)

백유유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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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설계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금 3 중탑, 1층은 국민연금 2층 개인연금 3층 퇴직연금입니다.

원래 2층이 퇴직연금이지만 개인연금은 미리 준비를 할 수가 있기에 2층에 설계를 할 생각입니다.

저는 이 1,2,3층의 금액을 조정하여서 향후 평균 생활입가 아닌 여유로운 생활을 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미리 공부를 하며 노후대비를 전부 연금으로 할 생각은 아닙니다.

최소한의 보험이라 생각하며 이 보험들이 모여서 미래의 모든 위험에 대해 헷지 하고자 합니다.

 

한 바구니에 담지 않고 조금 귀찮고 어렵지만 다양하게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려고 하며, 이러한 귀찮음을 없애는 방법으로 디테일한 계산을 설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 파이프라인 중에 하나가 대박이 터질 수도 있겠죠? 확률을 높이고자 합니다.

 

본인의 포지션에 따라 연금을 조절해야 할 수도 있고, 개인연금을 하실 여유가 없으실 수도 있습니다.

꼭 이렇게 설계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본인의 유동성과 미래의 어떠한 변수를 생각하며 청사진을 그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수정은 매년 해야 할 것 같아요. 이것저것 많이 바뀌고 특히 정책 같은 경우 너무 바뀌잖아요.

그래도 지금 이미 공부를 해둔다면 수정을 하는데 미래의 시간을 지금 세이브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연금 설계의 경우 예상월액, 소비자물가 대비 연도별 수령액수 비교, 늦게 받으면 얼마나 추가가 되는지 등등.

설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연금 설계 프로젝트

국민연금액산정 공식

 

예상 월액 표 어떻게 나오는가?

 

의심을 한번 해볼게요. 이거 어떻게 계산되는 거지?

국민연금 당연하게 받기는 하지만 그 받는 금액이 어떻게 나오는가 한번 근본적인 물음을 던져봅니다.

얼마 내는지는 이전에 공부를 했습니다. 매일 급여명세서에 찍히니 가져가는 금액도 알고 있습니다.

내 곁에 국민연금에 나오는 그 계산 사실 그게 맞을까요?

매년 내는 국민연금은 늘어가고, 소비자물가지수는 반영이 된다는데 손 놓고만 있기에는 의심이 갑니다.

물론 당연히 국가에서 해주는 것이기에 틀릴일은 거의 없겠지만 대략적인 값을 알고 있는 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저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예상 월액 표입니다.

이 표를 한번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우의 수를 나눠야 할 것 같네요.

 

 

①식의 변수를 한번 볼게요.

A는 연금 수급 전 3년간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득월액의 평균액.

B는 가입자 개인의 가입기간 중 기준 소득월액의 평균액.

n 년 20년 초과 가입 월수. P는 전체 가입월수, P17 ~ P23 : 연도별 가입 월수

일단 식을 본다면 20년 초과부터 금액이 많이 늘어나는 식입니다.

(1 + 0.05n) / 12를 마지막에 곱하기 때문입니다.

직관적으로 보면 이 식 하나로 인해 오래 넣으면 좋다는 말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1.29와 1.2는 소득대체율 상수라고 합니다. 이것도 높으면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2028년 이후 1.2 고정인데 이 부분은 아직 2028년이 오지 않아서 그런 것 같고, 수정이 되지 않는다면 이미 줄고 있지만 더욱 줄 것이라 보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조금 슬쩍 내리기만 해도 금액이 바뀌는데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내려버릴까 봐 걱정이 되네요.

 

 

②번식 세대를 같이하는 경우 배우자 269000원 자녀/부모 1인당 연 179710원의 부양가족 연금액이 가산되는데, 이 부분은 CASE를 나누시면 좋을 것 같네요. 배우자가 O, X 부모님이 0,1,2 자녀가 0,1,2 이렇게 경우의 수를 나눠서 하면 설계가 가능해 보입니다.

그리고 부양가족이 연금을 받는 경우 세대구성원이 아닐 경우도 체크를 하면 될 것 같네요.

 

③번식 A값은 22년 1월 최초 값, 위의 예상 월액 표가 나온 값을 제시하고 있으니 패스해도 될것 같네요.

 

④번식 A값은 현재의 기준으로 향후 재평가율을 적용하여 변동하니 이것도 패스입니다.

 

⑤번식 최종 5년간의 기준 소득월액의 평균액와 가입기간 중의 기준 소득월액의 평균액을 재평가한 금액 중에서 많은 금액을 초과하지 못한다 라는 뜻은 간단하게 5년 평균 300, 전체 평균 250인데 연금 300만 원 이상을 초과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즉 상한 밴드를 정해둔 것이라 보입니다. 재분배의 개념이 여기도 들어갑니다.

내 연봉에서 12를 나눈 평균 월봉이라 할까요. 연금이 그 금액을 넘지 못한다. 사실 그렇게 까지 국민연금으로만 받으시는 분은 별로 없을 것이라 예상되기에 패스해도 될 것 같습니다.

더 쉽게 표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금을 내게 되는 기준 소득월액이 33만 원인데, 제가 오래 내면 상당히 좋다고 했죠?

근데 25년 이상 이렇게 내게 되면 받는 금액이 당연히 늘어나야 하는데 ⑤식의 조건으로 인해 33만 원만 받게 됩니다.

물론 당연하겠죠. 편법으로 국민연금을 최적화시키기는 어렵습니다.

 

⑥번식 기준 소득월액과 상한액은 변경될 수 있다. 이것도 당연히 패스입니다.

 

⑦번식 세금을 낸다. 이거는 세금을 계산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①②⑦번식으로 설계를 하면 될 것 같네요.

이런 식으로 월액표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으로 설정을 해야겠죠?

조금 더 생각해 볼 것은 내 기준 소득월액 평균값이 매년 바뀌는 것입니다. 아마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정년을 예측하기 힘드시다면 55세 퇴직, 60세 퇴직, 65세 퇴직 이렇게 경우의 수를 나눠서 설계를 하시면 좋습니다.

그에 따라 연금 가입기간을 설정할 수가 있으니까요.

 

국민연금 월액 예상 계산 하는 방법

 

현재 나온 계산식을 통해 지금의 연금을 계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한 글만 많은데 이러한 글은 찾기가 힘들더군요.

물론 정확한 계산이 되지는 않지만 식의 원리가 변하지 않는다면 더욱 많은 게 보이실 겁니다.

이 기본식을 분석해 보면 예상도 가능하지만 전략도 가능합니다.

지금의 월액 예상표를 베이스로 이후 현재의 계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를 예상하는 것까지 가능하겠네요.

 

1. 손 계산

 

 

이렇게 시그마를 풀어서 쓴 공식은 더욱 간소화시키는 변수가 있으면 간소화시키는 게 좋습니다.

식을 먼저 풀어서 해치운 다음 특유의 규칙이나 고정값을 찾아보겠습니다.

 

 

 

제가 글씨를 잘 못써서 컴퓨터로 작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구스럽네요 :D

 

간단하네요.

 

2. 기본식 원리 해석

 

식을 해석하면서 고정값과 변수를 설정하면 될 것 같네요.

소득대체율 상수는 식을 하나하나 세워야 하지만 손 계산을 하기 위해서는 앞의 상수만 평균을 잡아도 될것 같네요.

그러면 이 소득대체율 상수는 왜 변하나요?

 

이게 높으면 당연히 저희가 받는 연금액을 올라갈 텐데 말이죠.

그러면 정말 초창기에 받으시는 분들은 금액이 높겠네요. 하지만 2028년 이후에 받는 세대는 소득대체율 상수가 낮으니 조금 낮을 겁니다.

 

 

소득대체율이란 생애평균소득 대비 국민연금의 비율을 말한다. 올해 44.5%이며 매년 0.5% 포인트 내려가며 2028년에는 40%가 된다. 44.5%이면 100만 원 소득인 사람이 40년 가입하면 노후에 44만 5천 원의 연금을 받는 뜻이다.

 

그렇다면 28년 이후에는 고정값이 된다는 거네요. 이 부분도 뉴스에 나오면 유심히 지켜봐야 하는 내용입니다.

 

3. 연금 계산

 

A는 고정값입니다. A는 연금수급 전 3년간 전체가입자의 평균소득월액의 평균액입니다.

재분배의 개념입니다.

아무래도 평균보다 본인이 많이 내고 있다면 A 보다 높다는 뜻이니 조금 적게 받고, A 보다 낮은 평균소득이라면 A 덕분에 조금 더 연금이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연금의 소득 재분배의 개념이 이 A값에 의해 그런 것입니다.

 

이제 주의해야 할 것은 n입니다.

n은 고정값이면서도 변수입니다.

20년 초과의 경우 n의 식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면 20년이 초과하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계산을 하냐?

 

10년 차의 경우 기본 노령 금액의 50%입니다.

11년 차의 경우 기본 노령 금액의 55%입니다.

즉, 1년에 5%씩 늘어가게 됩니다 ---> 20년이 되면 100%가 되겠죠?

 

이 식대로라면 저기 뒤에 붙어 있는 식.

이 식으로 인해 n이 늘어날수록 연금이 상당히 많이 늘겠네요?

그렇습니다. 그냥 수학입니다.

아래에서 숫자로 증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극단적으로 10년 차와 20년 차랑 다른 변하는 값이 없고 기간만 늘어난다면 2배가 된다는 공식이 되겠네요.

실제로 그런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출처: 국민연금공단

 

아주 딱 떨어지지는 않지만 2배에 아주 근접합니다.

딱 떨어질 수는 없는 이유는 기하평균이 되어서 %로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식이 틀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 이 기본식을 이용해서 연금액을 기간에 따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Q) K는 22년 기준 B의 평균 기준 소득월액은 232만 원이다.

K는 10년, 20년, 30년 연금을 계산하고자 한다.

(단, 기준소득월액은 늘지 않는다. 미래가치를 반영하지 않는다.)

 

A : 2681742, B : 2320000

CASE1) n> 30, n >20, n < 10

K의 연금액 = X라고 하겠습니다.

 

10년 납입 n = 0, X = 1.25 * ( 2681742 + 2320000) = 6,252,155입니다.

이게 1년 치입니다. 12를 나눠 줍니다.

521,021원입니다

그러면 제가 10년 치면 1/2를 해야 한다고 했죠? 조건에 따라 10년부터 늘어나니까요.

그러면 26만 원입니다.

이러한 계산이 맞는지 예상 테이블과 비교를 해서 증명을 해볼게요.

 

 

10년에 256650원입니다. 오차가 4천 원 정도 나는데 이거는 계수를 1.25로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20년 낙인은 그냥 10년에 2배를 하면 된다고 했죠?

간단합니다.

30년 납입 n = 120, X = 1.25 * (2681742 + 2320000)(1+0.05*120/12) = 9,375,000입니다.

12로 나누면 78만 1250원입니다.

 

이런 식으로 계산기를 엑셀로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계산 공식은 이런식으로 나오며 국민연금으로 몇백만 원을 받아서 노후대비를 하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뉴스에서 나오는 국민연금을 많이 받으시는 공무원 분들이 계시죠.

연금개혁을 해서 앞으로는 힘들겠지만, 기존에 많이 받으신 이유는 정말 오래 연금을 넣었고 공무원의 경우 퇴직금이 없는 대신 연금을 2배 넣거든요. 그리고 소득대체율 상수도 높고요.

즉, 많이 받는 게 당연한 공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조금 힘들겠다는 게 보이시죠?
또한 내가 30년 이상 국민연금을 납입하는 게 쉽지 않겠다는 것도 보입니다.

그러니 막연하게 국민연금을 많이 받아야겠다는 게 여러 가지 장애물로 인해 힘들어 보입니다.

이러한 팩트를 가지고 본인의 포지션에 맞게 정말 곰곰이 고민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국민연금 얼마를 넣었을 때 최적화일까?라는 고민이 생깁니다.

이거는 제가 한번 생각을 해봤는데 내가 넣은 금액 X 납입한 횟수 = 총금액 이겠죠?

여기서 몇 살까지 내가 살지를 대략적으로 예측을 해봅니다. 하지만 이거는 알 수가 없죠?

그러면 세분화를 하면 됩니다. 80세, 81세, 82세 너무 짧게 쪼개면 힘들지만 엑셀 하나 만들어 두면 알아서 계산이 됩니다.

그러면 받을 금액으로 나누고 이걸 받을 년도를 곱하면 되겠네요.

대한민국의 남성 평균 80세가 기대수명이라고 합니다.

60세부터 20년 동안 받는다고 기준을 잡아보겠습니다.

 

 

글씨가 잘 보이실지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계산을 해보면 제일 적은 연금보험료를 29700원을 10년 넣고 20년을 받는다면 수익률 2000%입니다.

연금의 소득 재분배의 사기성이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연금보험료율이 9%인데 3만 원을 내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이게 공식을 짜다 보니 이런 게 가끔 보이는 것인데 사실 숫자에 의한 오류라고 보셔도 됩니다.

회사 월급에 연금이 4.5% 약 14500원이 찍히는 거니까요.

한 달에 30만 원이라는 얘기고 그러면 기초연금이 더욱 높게 되는 오류가 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예시를 연금은 적게 내고 오래 받는 게 좋다는 게 증명이 될 뿐입니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수치를 보니 더욱 직관적이죠.

그래도 설계는 현실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 정도가 평균입니다.

많이 내면 낼수록 차이는 점점 줄어듭니다.

임의 가입자라면 최소한으로 넣고, 오래 받는 게 정말 좋다는 곘나이 나옵니다.

물론 65세까지 늘어나면 그만큼 더 주는 %가 다르겠죠?

내가 총 낸 연금 대비 20년을 받는다고 한다면 총 내가 낸 금액 이상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100살까지 산다면 더 많이 넣는 게 좋기는 하겠죠.

하지만 이러저러한 변수를 전부 다 계산하기는 힘듭니다.

이 계산기는 일단 9%용인데, 원래 그냥 대충 만들어서 드렸는데, 연금보험료율이 15%로 늘고 지급개시 연령이 늘어나면 두 계산기를 통합해서 업그레이드해서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늦게 받으면 얼마나 유리한가?

 

노령연금 연기 금액 계산

 

지급개시연령은 뒤로 늦추면 국민연금 금액이 늘어나신다는 것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러면 얼마나 늘어나냐? 한번 계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령연금 연기제도입니다.

1회에 한하여 지급연령을 65세까지 최내 5년간 지급 연기를 신청할 수가 있다.

제가 받을 때는 상향될 간으성이 높은데 언제나 현재를 기준으로 설계를 해야 합니다.

노령연금액에 대하여 연기된 1년당 7.2%의 연금액을 더 올려서 지급한다.

 

 

1인당 월 55 만운의 노령연금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적은 금액이지만 미래에는 아무래도 늘어나기는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걸로 부부의 생활비를 전부 감당하기는 힘들겠죠.

월 55만 원을 기준으로 역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7.2% * 5 = 36% 저도 증가합니다

월 1980000원 정도 증가를 하네요.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내가 연기를 했을 때 몇 살까지 살아야 미리 받는 게 유리할까?

미리 받는게 유리한가? 늦게 받는게 유리한가?

그래도 첫 번째 전제조건은 소득공백을 언제나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ex) 55만 원 기준, 1년 연금수령액 (단, 세금은 포함하지 않음)

 

 

약 78세까지 살게 된다면 미리 받는 게 유리합니다.

78세 이후로 살게 된다면 미리 받는게 손해가 되겠네요.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이 80세이니 거의 비슷합니다.

역시 잘 만들었습니다. 저희의 머리 위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론은 지급 시기를 늦게 한다?

본인의 현재 포지션에 따라 정말 고민을 해보셔야 합니다.

바로 나의 소득공백입니다.

지금 60세가 아닌 65세 받으시려고 하시는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이 부분에 대해 고민을 해보셔야 합니다.

현재 생활비가 부족한데 국민연금이라도 받아서 채워야 할 상황이라면 60세에 받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다른 소득이 있거나 개인연금 또는 퇴직연금이 있으시다면 늦게 받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여성이냐 남성이냐에 다라 다릅니다. 남성 분들 보다 여성분들의 기대수명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전략적으로 남편분은 일찍 받고 여성분은 늦게 받는 게 좋을 수도 있겠네요.

공백을 최소화하면서 후에 여성분이 조금 더 오래 살 확률이 높으니 그쪽에 금액을 조금이라도 더 채워야 합니다.

이게 생존의 개념으로 넘어가면 이 부분은 정말 고심하셔야 합니다.

 

만약 다른 소득이 있으시거나 개인연금 또는 퇴직연금이 있으시다면 종신은 아닐 거라는 게 고민입니다.

보험을 종신으로 들어두셨다고 하셔도 그렇게 큰 금액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보험이라면요.

그렇다면 만약 내가 정말 100살까지 살아버리는 경우도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합니다.

정말 90세 후반이 되었을 때도 여유로운 자금이 필요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전에 받을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사용해서 미리 채워두고 국민연금과 중첩되는 시기가 언제인지 확인해 보상 합니다. 그리고 그 중첩된 금액을 또 저축을 해두고 받는 노후대비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보험의 경우 가장 베이스를 닦아주기도 하니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하지만 보험을 다수 드는 것은 생각을 해볼 만한 요소입니다. 보험이 노후대비를 전부 해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돈이 노후대비를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60세는 너무 정정합니다.

아마 일을 하고 계실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국민연금도 받고자 합니다. 어차피 다른 곳에 투자를 하셔도 될 만큼 정정하니까요.

그러면 소득에 따른 연금액 감소는 어떻게 되나요?

계산을 해보도록 하죠.

 

소득활동에 따른 노령연금액 감액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

부양가족 연금액은 지급되지 않는다.

but 처음 연금을 받을 당시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여 연금액이 감액되더라도 65세 전에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게 되면 감액되지 않는 연금액을 받을 수 있다.

 

-> 지금 연령 상향 규정에 따라 65세 전에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게 되면 된다고 합니다.

2015년 7월 29일 전 수급권을 취득한 경우입니다.

연도에 따라 조금 까다롭네요.

 

 

평균 266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 이 부분은 대한민국 평균입니다.

즉, 평균보다 높으면 소득이 있는 업무로 치겠다는 것입니다.

 

사업소득(부동산 포함) + 근로소득, 합산 금액을 12로 나눈다고 합니다.

 

 

정확히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값 초과 소득월액이라는 것은 A값은 매년 늘어날 거예요.

A값은 대한민국 평균이고 평균적으로 4.1% 는다고 하는데 작년을 기준으로 한번 해볼게요.

 

근로소득만 보면 A값 + 100만 원 약 366만 원입니다.

그러면 노령연금 지급 감액분이 초과 소득월액의 5%입니다.

최대 5만 원이라는 뜻입니다.

아래 식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60세 이후에 이렇게 버시면 별로 신경을 안 쓰시겠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감액되지 ㅇ낳습니다. 저는 이 개념을 적용시키면 일을 하는 게 훨씬 좋다입니다.

 

 

테이블 공식은 연말정산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니면 연말정산이 이러한 여러 테이블들과 비슷하고 , 결국 기준이 되는 것은 국세청의 개념이라는 뜻이죠.

 

기본베이스를 대한민국 평균값으로 두고 그에 따라 100만 원 단위로 올가라 때마다 약 5만 원 단위 + 경곗값에 다른 비율만큼 늘어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더한다면 60세가 넘어서 성공을 하실 수도 있지만 그 부분은 조금 제외할게요.

그러한 분들을 제외하고 소득이 높으신 분들은 연금을 꾸준히 많이 넣으셨을 겁니다.

그러면 먼저 지급 금액이 정말 크게 많이 들어오시면 지급 시기를 최대한 미룹니다.

미뤄도 이 정도의 소득을 가지고 계신다면 돈을 버시는 게 이득입니다.

국민연금 때문에 이 정도의 소득을 줄인다? 이거는 조금 아쉽거든요.

그런데 65세에도 이 정도 수준을 유지하신다.

약 500만 원 이상의 소득을 버신다면 근로소득은 아니실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에 딸느 다른 세금과 국민연금도 조금 줄어드시니 실물자산이 더욱 좋은 포지션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이 부분은 재취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관심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연금을 받고 있다.

 

1. 368만 원을 번다 -> 5만 원 감액.

2. 468만 원을 번다 -> 15만 원 감액.

3. 568만 원을 번다 -> 30만 원 감액.

 

22년 기준 월 268만 원 1724원 미만이면 동시에 받아도 됩니다.

 

정말 아쉽지만 이 부분은 조금 개정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월 생활비가 얼만데 연금까지 감액을 하다니요.

적은 돈이라 보이지만 저는 큰돈이라 생각합니다. 단돈 5만 원이라도 이 부분은 수정되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초고령화 사회에서 지금 국가에서 복지정책을 펼치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저희가 받아가는 것보다 저희가 자유롭게 쓸 수 있게 이러한 부분을 제외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국민연금 월액예상표를 계산하는 방법과 노령연금 지급을 늦추면 얼마는 받는지, 그리고 소득에 따른 감액을 계산해 봤습니다.

숫자로 계산을 하신다면 본인의 포지션에 따라 어떻게 설계를 하실지 보이실 겁니다.

제 글이 조금 긴 편인데 이러한 글도 있다는 것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을 말씀은 정책은 변합니다.

저는 보험료율, 지금 60세 65세 이 기준도 전부 변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변한다면 정말 헷갈리고 어렵게 느껴지실 겁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신다면 정책이 변화하는 순간에도 저희는 조금 더 빠르게 설계를 할 수 있으며 좋은 포지션을 잡을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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