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블로그 운영 방법/블로그 기본 & 검색 등록 방법

블로그를 시작하는 자세, 기본 1편

백유유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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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계속 고민을 했습니다.

이번 블로그는 5번째 블로그 입니다.

처음 2개의 블로그가 너무 잘돼서 자만에 빠진 걸 까요.

나머지 블로그는 잘 되지 않아 지금은 전부 삭제를 하고 다시 충분히 생각을 하고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을 하면서 느끼고 어떻게 하면 아주 쉽게 블로그를 운영을 할까.

여기서 아주 쉽게 운영을 해도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가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즉, 상위 1%가 되는 것이 아닌 그래도 어느 정도 수준 저는 10%를 노리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전문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인 시간과 공부량이 레벨을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작 후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행위할 수 있는 액션이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에 대한 접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취급하는데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저는 정보성 블로그를 선호합니다.

그로 인해 부업으로 수입을 얻음과 동시에 기록을 하는 것 이 2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블로그를 시작하고자 하는데 어떠한 구체적인 방법이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일단 시작을 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코딩과 세금, 생각만으로도 머리가 아픈.. 블로그를 운영하시다 보면 언젠가는 만나게 되는 친구들 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두려워서 그저 시작을 망설이고 있으시다면 먼저 시작을 하고 그에 맞춰 수정을 하면 됩니다.

 

저는 블로그에 대한 모티브를 설정하고 주제 설정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먼저 제시하겠습니다.

그 후에 블로그 검색 등록하는 방법과 상위 노출 그리고 세금 관련된 글을 쉽게  방법론으로 풀이하겠습니다.

더욱 디테일한 부분은 저도 검색과 공부를 통해 하고 있습니다.

정말 디테일한 분석과 수많은 전문가들이 쓴 글들이 많은데 그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저도 그렇지만 여러분이 시작을 하는데도 그러한 생각이 드실 겁니다.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강사 출신으로 엔지니어를 하고 있음으로 무언가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는데 쉽게 상대방 입장에서 계속해서 생각을 하며 글을 쓰고자 합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기본 접근 1편 - 모티브

 

블로그를 해야 하는 이유를 설정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금전적인 이유도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이유를 적습니다. 내가 블로그를 무엇을 위해 하는가? 단지 취미인가 소통인가 하나의 주제를 적어두고 이 주제에서 너무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이 이 블로그를 묶어서 책을 낸다고 생각해보시면 좋습니다.

어떠한 분야의 책이며 이 책 안에 중구난방 한 내용보다 조금 체계적인 챕터별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계속해서 추가적인 내용을 쓰겠죠. 개편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큰 틀에서는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어떠한 블로그에 정말 다양하게 글을 올려두었는데 물론 좋지만 생각보다 아웃풋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 블로그의 성격이 내가 생각한 블로그와 이 구글이나 네이버 알고리즘이 생각하는 블로그와 조금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로 인해서 정말 제가 정보를 드리고 싶은 분들이 검색을 통해 들어오지 못하게 됩니다.

심플하게 설정을 하시면 좋습니다.

많은 것을 하나의 블로그에 쓰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다재다능하신 분들이라면 가능하고, 저 역시 ICT와 세금, 책 리뷰, 크립토 등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전부 다 쓴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검색어와 저품질 등 수정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고 결국 블로그를 삭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기만족으로 블로그를 하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결국 누군가 봐주어야 하는 독자가 있어야 블로그라는 것은 꽃을 피울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기에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를 설정하고 그 이유를 통해 주제를 설정하고 이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방향을 설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정 반대의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하신다면 두 개를 운영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 다른 모티브를 설정하자면 본인의 기준에서 생각을 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오로지 저를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로그를 글을 쓰는 행위이고 이는 다른 누군가에게 보여준 다는 것인데 그 누군가에게 설명드릴만큼의 백그라운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제가 이 주제에 대해 이해도가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예전 잘못된 정보로 인해 1년이라는 시간을 날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절대 잘못된 정보는 제공하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 블로그에서 조금 더 디테일한 접근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정보는 바뀌게 됩니다. 그렇기에 계속해서 신경을 써야 하고 수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글을 쓰다 보면 놓치기 마련인데 잘못된 정보는 피드백을 주시기에 또다시 저를 위한 정보가 들어오게 됩니다.

 

블로그는 의사소통이 가능하기에 서로의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그로 인해 내가 놓친 부분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며 성장이 가능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단순히 블로그를 하는 게 아니라 이러한 생각을 더해 주신다면 조금 더 모티브가 올라갑니다.

지겹지 않게 오래 할 수가 있는 블로그를 만드실 수가 있습니다.

단순히 금전적인 이유에 대해 접근을 하신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여기는 한 번에 터지는 그러한 로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처음에 돈 보다 이유에 무게를 두시는 게 좋습니다.

 

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유라고 한다면 저는 기록입니다.

저는 무엇인가 남기고자 합니다.

정말 시간이 흘러서 나가 무엇인가 했다는것을 누군가 알아주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내 자신이 나를 봤을 때 이렇게 글을 썼구나 하는 점이 있습니다.

저의 성장과 동시에 기록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인드로 모티브를 잡으신다면 글에 조금 더 정이 갑니다.

구글이나 티스토리 영원할 것이라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마음만 먹으신다면 어디든지 남길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이 글을 썼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기록이라는 것에 사실 별로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었을까요? 그냥 하루하루 살고 뒤는 돌아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지나고 나면 너무 아쉬워요.

뭔가 불안하기도 하고요.

근데 저는 이게 기록을 하니까 뭔가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래서 남기고자 합니다.

 

그러면 순서를 추천드리는 것은 블로그를 하는 이유를 적어 봅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적인 영향력을 한번 생각해 봅니다.

이유를 끼워 맞추셔도 됩니다. 그로 인해 블로그를 운영할 체력이 증가하실 겁니다.

단순히 취미를 적어 두어도 나중에 기록으로 보면 뿌듯한 감정이 드실 수도 있고, 맛집 탐방을 해두었다면 나중에 이 맛집에 대한 글을 찾아서 다시 기억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 글을 매뉴얼화하여서 나중에 또다시 기억을 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퇴직연금 같은 경우 공부를 해두었는데 금방 까먹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고 강의노트 형식으로 써둔다면 나중에 미래의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이 블로그가 나름 재미있거든요. 제가 나중에 은퇴를 하게 될 경우를 생각해 봤는데, 아마 선배들처럼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면 정말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블로그가 저의 미래의 하나의 취미생활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미리 준비를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그리고 금전적인 이유도 상당히 블로그 체력에 도움이 됩니다.

블로그를 하는 데 있어서 돈이 된다?라는 게 궁금했습니다.

실제로 돈이 많이 되지는 않았으나 이를 기점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축이 가능하다 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수입 관련된 분석도 블로그 글에 이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재테크라는 게 이거 하나만으로 할 생각은 없습니다.

만약 제대로 블로그를 한다면 체험단이나 원고료, 또는 제품 후기 광고 등등.

수입을 늘리는 방법은 많으나 저는 이런 것은 저와 조금 맞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본업이 있고 부업으로 한다면 그래도 흥미가 있는 쪽으로 시간을 쏟고자 하였습니다.

그에 따라오는 것이 결국 아주 적은 배너 광고 수입.

저는 이 정도로 하고 한 달에 그래도 버스비 정도는 나오게 하고자 합니다.

사실 이미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편차가 조금 큽니다.

하지만 돈이 올라가는 것도 블로그에 시간을 투자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이유는 어떠한 가요?

실용적인 글은 다음 글부터 올리고자 합니다.

뭔가 이 글을 처음에 써야 시작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사실 정답은 그냥 하는 거거든요.

저도 이유를 붙이기는 했지만 사실 그냥 하는 겁니다.

거창한 이유 따위는 없어요.

그냥 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를 만들고 글을 쓰다 보면 뭔가 동기부여가 돼서 좋습니다.

제 제목에 모티브라고 쓴 점은 동기부여를 통해 블로그를 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를 하기 위한 동기부여를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책을 읽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마인드 세팅을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만 제가 어떠한 글을 쓰냐에 따른 책은 없습니다.

블로그를 하는데 가장 도움이 많이 된 것은 책을 읽는 것입니다.

이 책에 대한 것도 리뷰를 쓰면서 시작을 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방법론도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이유를 찾고 주제를 설정하고 액션을 하기 위한 모티브를 자신만의 이유로 만들어 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다시 열심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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