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선택하는 방법, 기본 2편

 

블로그를 하고자 하고 어떠한 방향을 정확히는 잡지 못하더라도 그 마음만으로 이미 단계를 건너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어디다가 글을 쓸지를 정해야 합니다.

바로 떠오르는 곳은 네이버와 티스토리입니다.

그 외에 워드프레스, 구글 블로거, 브런치 등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블로그를 비교하는 글들이 많은데 제가 선택하는 기준은 언제나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기준으로 하기에 어려운 말은 최대한 쓰지 않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한 부분은 저의 글을 읽고 다음 단계로 개인적으로 리서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 기본 접근 2편 - 블로그 선택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얻으신 경험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N사 블로그의 특징은 대한민국 사람들의 첫 번째 화면과 빠른 인풋 아웃풋입니다.

이는 네이버의 검색 엔진 알고리즘 때문인데, 이 알고리즘을 굳이 분석을 하실 필요는 없지만 블로그 하는 방법으로 강의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그 특유의 알고리즘을 경험치를 통해 알아낸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알아야 하는 게 SEO (검색엔진 최적화) 개념입니다.

 

https://channelsearch.naver.com/service/issue04_2/

CH.SEARCH - 네이버 SEO, 담당자가 가이드 해 드립니다

네이버에서 직접 가르쳐 주는 SEO입니다.

 

이 개념이 어려우시다면 그냥 넘어가셔도 됩니다 :D

 

저의 종합적인 해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까지 알아야 하나? 하는 블로그의 세계 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알지 못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저절로 알게 되는 것도 있기에 경험치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연륜이라는 단어와 동일하다 생각합니다.

그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하셔도 괜찮습니다. 취미로 운영을 하셔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하시는 인플루언서는 넘치고 넘칩니다. 방법은 다양한데 이런 것도 알고 계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시작단계이니 넘어가고 제가 반복적으로 또 나오면 그때 다시 보시면 됩니다.

원래 공부는 반복이 잖아요 :D

 

네이버 블로그의 특징은 소비자를 생각하는 알고리즘과 경험 View를 좋아합니다.

반응에 의한 알고리즘을 유도하며 그 유도된 반응을 통해 검색 상위에 올려서 소비자에게 이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N사에는 리뷰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리뷰에 대해 검색을 해보신 경험이 많으실 겁니다.

맛집 탐방이나 실사용 후기, 어떠한 경험에 의한 내가 직접 해보기 전의 어떠한 액션을 궁금해하십니다.

 

N사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경험이나 방법을 쓰면 좋다고 하는 이유가 결국 유도된 알고리즘에 의한 것이고 이게 상호작용이 +가 되니 결국 같은 말이 되는 것입니다.

즉, 반은 맞고 반은 틀리나 결론은 맞는 말이니 가르치는 게 잘못되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정보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의 니즈가 같으니 결국 알고리즘에 유도됐든 안됬든 상위에 노출되며 네이버는 좋은 글을 유도하며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을 얻으며 소비자는 정보를 얻으니 상당히 좋은 알고리즘이라 생각됩니다.

이걸 DIA모델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후에 알고리즘은 공학적으로 풀어서 다른 글에 올리도록 할게요 :D 관심 있으신 분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C-RANK 알고리즘의 특징은 지속적으로 글을 올려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도 정답인데 리뷰나 방법, 새로운 상품은 지속적으로 나오게 되며 1년 전의 맛이 지금의 맛과 같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당장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지속적으로 글을 올려야 하는 구조입니다. 작성자가 전문성을 발휘하며 그게 꼭 공학이나 지식이 아닌 물건을 홍보하는 누구나 알만한 정보여도 말이죠.

그렇게 신뢰를 얻어가며 블로그를 성장시키는 구조로 조금 힘들지만 만약 성공하게 된다면 아주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신뢰도가 필요하며 로직은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정말 예전을 기억해 보신다면 광고글도 많고, 잘못된 정보도 정말 많았습니다.

불법이나 잘못된 정보는 절대 노출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바뀌는 정권에 의한 너무 빠른 정보의 변화를 모두 받아들이기에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정말 많이 클린해 졌다고 생각이 드시지 않으신가요?

네이버의 기술력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거라면 에어 서치와 스마트 블록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수많은 블로그 하는 방법을 가르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언제나 공부하며 대응하며 영원한 것은 없기에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네이버 블로그는 대다수에게 노출이 되는 글을 쓰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소비자라고 제가 글을 올렸는데, 정말 홍보하기에는 네이버 블로그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 팩토리 같은 게 있죠. 여러분이 어떠한 물건을 파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이 물건을 직접 홍보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글을 올릴 자신이 있으실 겁니다.

물건은 계속해서 팔아야 하며, 동시에 다른 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그를 통해 리뷰를 올려준다면 결국 이쪽으로 길은 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게 꼭 물건을 파는 것만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여러분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블로그를 통해 어떠한 파이프라인을 개척하는 것입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는 파이프라인을 시작하는데 최적화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취미나 여행, 개인적인 일기, 소통 짧고 이미지가 많은 직관적인 글.

스마트 팩토리, 제품 사용 후기, 어떠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며 그 정보로 신뢰를 쌓고 일을 실제로 접수받는 일.

변화하는 시대와 빠른 정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 대한 알고리즘.

한국식 정서에 딱 맞는 네이버 블로그.

파이프 라인을 시작하고자 하신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추천드립니다.

금전적인 요소를 본다면 직접적인 광고 수익(애드포스트) 보다는 그 외에 파생되는 기대 수익이 많은 블로그라 생각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죠. 하지만 네이버를 통해 들어오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백취준이라는 컨설턴트 부케를 조금 활용해서 확장을 시키는 라인을 그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는 게 사실 작성자의 모티브가 됩니다. 저도 많은 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어서 계속 생각해 봤는데 네이버 -> 티스토리 구조로 하면 어떨까 하며 지금 시범 운영 중입니다.

저는 주제가 다양하기에 그 주제에 맞는 각각의 블로그를 만들고 제 글은 책과 같이 길기에 짧은 글을 네이버에 소개해서 여기로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 굳이 그렇게 하는가?

 

티스토리 블로그의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 검색엔진을 가지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공학과 같은 글을 올리기게 적합합니다.

즉, 원리가 변하지 않는 정보성 글입니다. 하지만 신뢰성이 높아야 합니다.

같은 말로 이 블로그의 글 중에 주제가 서로 상충되는 글이 올라간다면 신뢰성이 떨어지겠죠.

반대로 구독자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만족도가 되겠죠.

체류시간이 이와 연관도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체류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검색 키워드나 누구나 들어오는 검색어 분석도 중요하긴 하지만 저는 구독자의 만족도와 신뢰성 그것은 제 글을 꼼꼼히 읽는 것이고 체류시간과 연관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 블로그는 글이 정말 길지만 적지만 꾸준한 분들이 들어와 주시기에 검색어가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물론 제 다른 블로그가 아주 유니크한 검색어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제 경험이기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사이클입니다  글 -> 체류시간이 높다? -> 전문성이 높다? -> 신뢰성이 높다? -> 만족도가 높다?

서로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는데 순서가 다를 뿐이지 결국 같은 순서로 가는 선형 구조가 아닌 메쉬형 구조인 것 같습니다.

글 = 체류시간이 높다= 전문성이 높다 = 신뢰성이 높다 = 만족도가 높다.

결국은 모든 게 좋은 글에서 나오는 것 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만족도가 높다면 그 키워드가 맞는 것이고 신뢰도도 올라가는 구조도 생각해 볼만 하네요.

 

구글 검색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떠한 정보를 검색할까? 조금 디테일한 정보를 원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어떠한 후기나 내가 가는 곳 근처에 대한 글을 검색을 하실 겁니다.

검색량은 네이버가 월등이 많죠. 잘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합니다.

그러면 구글의 소비자 니즈는 전문성 그렇다면 내가 전문적인 글을 쓰며 신뢰성 높은 주제를 지속적으로 글을 쓴다면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구글 검색의 특징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파워링크나 홍보성 글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차라리 파워링크는 양반이라 생각해요.

네이버의 경우 홍보되는 글이 너무 많고 실제로 활동하는 사람들 중에 돈에 의해 어떠한 인풋 아웃풋을 얻으려는 액션이 너무 많아서 별로인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서로 이웃추가 그냥 많이 하고 다니시는 분들 많은데 비밀 댓글로 홍보용 댓글이 너무너무 많이 달리는데, 그러고 싶은지 싶어요. 그 돈의 유동성은 결국 누군가에게 받아야 하는 유동성의 돈인데 그게 잘못된 것이라면 결국 사기라는 것인데 그렇다면 사기꾼이 많다는 것으로 논리구조가 펼쳐지네요. 실제로 너무 많고요 :D

 

금전적인 면에서 본다면 T블로그는 블로그 자체로 돈을 벌기게 용이하다 생각합니다.

저 처럼 어디 활동을 안하고 오로지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본인의 성장과 기록을 하기에는 T 블로그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드센스라는 강력한 광고가 있고, 구글 서치 콘솔이나 구글 애널리틱스 등의 기능 등이 있기에 훨씬 전문적으로 분석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블로그를 통해 파이프라인을 만들기는 상당히 어려우면 개인적으로 N 블로그보다 T 블로그가 검색 저품질에 걸리면 다시 돌리기 훨씬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삭제한 블로그들은 2/3는 T블로그 였습니다.

그래도 커스터 마이징은 T 블로그가 훨씬 자유도가 높습니다.

N 블로그는 프랜차이즈 느낌이고 T 블로그는 자영업 느낌입니다 :D

 

T 블로그는 나만의 세상에 책을 써서 소통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T블로그에 일상적인 글을 올려도 좋고, N 블로그에 전문적인 글을 올려도 좋습니다.

그저 크게 봤을 때의 검색 비율을 보고 전체를 봤을 때의 이미지를 이 두 개의 블로그로 비교를 했을 뿐입니다.

저는 1일 1포 스팅이나 60일 동안 매일 포스팅하는 그러한 전략들 뭐 그럴 수 있기는 한데 이전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신뢰성 있는 글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 로직이라 생각하며, 그 신뢰성과 가독성 높은 글들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검색엔진을 대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답은 간단합니다.

저희는 정직하게 유쾌한 글, 재밌는 글, 정보성 글, 체계적인 글, 누군가를 위한 글, 조금 특이한 주제이지만 나만의 경험, 

주제는 일관적으로 쓰면 좋겠죠?

 

하지만 뭔가 너무 어려운 것 같죠? 매뉴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실 매뉴얼이랄 것도 없기는 한데, 이렇게 하면 조금 수동적인 분들은 곧잘 하며 후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성장을 해서 수정을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그렇지 않고 그냥 손을 놔버리면 그릇은 거기까지인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1. 제목은 몇 글자 이내로, 2 이미지는 몇 개, 3 키워드 분석하는 사이트 등.

답지를 보고 공부를 하는 것 좋기는 하지만 단점은 여러분도 알고 계시죠?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언젠가 올라가야 하는 단계까지의 절대적인 시간은 동일하다입니다.

아직 초반 글이기에 매뉴얼은 후반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제 선택에 대한 생각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