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블로그 운영 방법/블로그 기본 & 검색 등록 방법

SEO(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한 매뉴얼, 검색 5편

백유유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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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해 간단하게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조금 더 깊게 공부를 하시다 보면 검색엔진이라는 것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됩니다.

저는 그러한 생각을 합니다.

내가 이것을 처음 활용하는 단계에서 다른 사람들이 이미 이것에 대해 연구를 하고, 이것을 개발한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는 합니다.

만약 SEO가 절대적이다 라면 이것에 대해 연구한 사람들은 전부 블로그가 최적화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말로 적용하면 SEO가 절대적이지는 않다는 것과 동일합니다.

제가 느끼는 검색엔진 최적화는 계속 돌고 돌아서 바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적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운영을 해야 하며 그렇게 세팅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까지 체계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의 블로그 운영까지는 가능합니다.

즉, 알고 있고 적용하면 좋으나 절대적이지는 않다는 결론이 나게 됩니다.

 

저는 그 정도의 공부를 지향하며 분석해보도록 하며 개인적인 생각을 더 해보겠습니다.

 

블로그 검색 5편 - SEO(검색엔진 최적화) 매뉴얼

 

검색엔진 최적화(이하 SEO)는 쉽게 설명드리면 어떠한 엑세싱 입니다.

저희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각 페이지에 대해 어떠한 글을 쓰는데 이 글을 쉽게 발견하기 위한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 작업은 알고리즘이 바탕이 되어 최적화된 사람들에게 제공을 하게 됩니다.

그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내가 쓴 글을 인덱싱하고 크롤링하며 유입되는 트래픽 양을 높이는 행위를 하게 되는데 이것을 보통 구글 서치 콘솔 등을 활용하여 적용합니다.

용어에 대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D

 

구글 SEO 기본가이드

 

구글에 내가 쓴 글이 저의 정보를 원하는 특정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제공을 하기 위한 작업을 거치는 것이죠.

구글에 내가 어떠 어떠한 글을 썼다고 내 글을 올려달라는 행위를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그러면 SEO란 특정 네이버의 알고리즘 or 구글의 알고리즘의 특정 조건을 지켜 최적화된 글을 올리면 자동으로 최적화된 사람들에게 상위로 랭크를 해주는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 SEO가 기술적인 측면에서 절대적이냐? 사실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이유는 SEO자체가 유연하기 때문입니다.

이 SEO작업을 하면서 어떠한 링크를 달고 어떻게 최적화를 하며 어떻게 배치를 하여 높은 위치에 랭크가 되는 것 자체가 많은 작업을 요합니다.

그런데 기술이란 것이 어떻게 유연하게 되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제 생각은 너무 많은 IF가 있기에 이게 유연하게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각 문서마다 특성이 다르고, 각 글마다 정의가 다르며 어떠한 배치 다르겠죠.

어떠한 사람이 올지 모르며 어떠한 글을 쓸지 모릅니다. 마케팅의 글을 쓸지 에세이를 쓸지 정보성 글을 쓸지 누가 어떠한 글을 어떻게 원해서 볼지 모릅니다. 검색어가 정말 큰 틀을 잡고 있는 예를 들어 쇼핑이나 이런 것 일 수도 있지만 어떠 어떠한 후기를 통한 물품 구매 내역 등 디테일하게 검색어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구모든 것이 같을 수는 없기에 이와 같은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유연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다채롭기에 더욱 저희는 이 구글을 많이 쓰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 많은 대다수의 니즈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대다수가 본인이 원하는 니즈를 위해 어떠한 검색어를 치게 될 것이고 그에 맞춰 저와 수많은 사람들의 글이 올라가게 될 테니까요.

결론은 기술적이지만 저희는 경우의 수가 무수히 많기에 유연한 시스템을 사용하며 그 특유의 가이드라인 안에서 자유롭게 글을 쓰며 상위 랭크를 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가이드라인이라는 게 정의되어 있는가?

 

구글에서 제시한 검색엔진의 기초입니다.

 

https://developers.google.com/search/docs/fundamentals/creating-helpful-content?hl=ko 

 

유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 콘텐츠 만들기 | Google 검색 센터  |  문서  |  Google Develope

Google의 순위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유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자체 평가 질문을 사용해 내 콘텐츠를 평가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developers.google.com

콘텐츠 및 품질 관련 질문

  • 콘텐츠에서 고유한 정보나 보고, 조사, 분석 자료를 제공하나요?

전문성 관련 질문

  • 명확한 출처 공개, 관련 전문 지식 증거 제시 및 저자 페이지나 사이트의 정보 페이지 링크를 통해 게시한 저자나 사이트에 관한 배경 공개 등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나요?

프레젠테이션 및 제작 관련 질문

  • 콘텐츠에 철자 또는 스타일 문제가 있나요?

사용자 중심 콘텐츠에 집중하기

  • 내 콘텐츠를 읽는 사람이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다고 느낄까요?

검색엔진 중심 콘텐츠 만들지 않기

  • 주로 검색엔진에서 방문을 유도하는 콘텐츠인가요?

 

체크리스트는 링크를 참고해주시고 대표적인 질문만 가져와 봤습니다.

매뉴얼이 기술적이지 않고 생각을 요하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결론으로 따진다면 맞는 말이기에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다른 분들의 경험이나 글을 쓰면서 느낀 점을 참고하시며 공부하는 커리큘럼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저의 생각을 더해보겠습니다.

순서로 따진다면 제가 나중에 돌아보고 느낀 것인데,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저의 개념은 양질의 콘텐츠 내가 어떠한 글을 쓰든 일단 글 실력이 높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글도 있지만 어떠한 주제로 취미나 짧은 맛집 탐방 같은 글을 쓰실 수도 있습니다.

글을 쓰는 작성자의 어떠한 열정과 그 열정으로 지식을 채워서 글로 승화시키는 게 중요하다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조금 애매한 게, 누군가 글을 봐주어야 작성자들이 지속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힘이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라는 게 단순히 글 하나만 쓰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작업인데 백개의 글을 올려도 어느 순간 저품질이나 사람에게 외면당하게 되면 열정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렇기에 저는 추천드리는 것은 최적화를 먼저 공부하고 최소한의 작업은 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것이 검색등록이 시작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의 순서는 먼저 어떠한 블로그를 운영할지에 대해 생각을 하며 일단 시작을 합니다.

그와 동시에 최적화 작업을 합니다.

그 이유는 최적화 작업을 하는 도중에 구글 서치 콘솔을 이용해 사이트맵 제출과 크롤링이 제대로 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그 방법도 다음 글에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1. 블로그 운영에 대한 나만의 매뉴얼을 만들고 콘텐츠의 콘티를 짜고 바로 시작을 한다.

2. 검색 등록 작업( 크롤링 인덱싱에 대한 개념을 공부한다) 

-> 나의 처음 글들과 동시에 크롤링이 되고 있는지 확인을 한다.

나중에 애드센스를 적용하시면 저와 같은 오류가 나올 수가 있습니다.

어차피 해야 할 공부라면 미리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개인적으로 구글 서치 콘솔 & 애드센스를 적용하고 진짜 시작인 것 같습니다.

 

3. 최적화 작업으로 넘어간다.

 

예를 들어 META 코드를 활용하는 것과 Robots.txt 등을 적용하는 것 페이지 색인의 오류를 확인하며 작업하는 것입니다.

 

이 1,2,3의 작업이 조금 난이도가 높고, 순수하게 글을 쓰는 데 있어서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라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결국 여기까지 도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글만 써서 잘되는 블로그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저는 그렇게 되기 위한 확률을 조금 더 올리는 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4. 양질의 콘텐츠

 

사실 이게 1순위가 아니지 않나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은 양질의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제공되려면 누군가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라는 것을 나에게 인식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조회수라고 생각합니다. 원동력이 되며 수익이 난다면 더욱 좋은 글이 나올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이게 조금 애매한 게 1,2,3,4 순서로 하셔도 되는데 4번을 먼저 하셔도 사실 괜찮습니다.

저의 첫 블로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제가 아는 지식을 정말 열심히 썼고 상당히 오래 방치를 해두었는데 상당히 검색이 잘되고 조회수가 꾸준히 높게 나왔습니다.

이때 저는 최소한의 작업은 했습니다. (검색어 등록, 메타태그 활용, 다른 블로그를 확인하며 스킨 조정)

이 정도의 작업을 하고 SEO나 키워드 분석 등은 하지 않았는데 정말 많은 돈은 아니더라도 커피값 정도는 꾸준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즉,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에게 어필을 하여도 검색어 랭킹이 올라가게 되고 최소한의 크롤링, 인덱싱 작업을 하면 괜찮다입니다.

 

5. 애드센스 작업

 

이후에 애드센스 작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알아야 하는 내용도 많고 클릭률이나 배치 관련된 코드도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사람들이 들어오는 블로그가 되어야 수익이 자동적으로 생기게 되는 것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드 고시라고 하는데 사실 저는 애드고시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쉽게 통과가 되었습니다.

반면에 수익만을 위해 대충 만들고 빨리 쓴 블로그는 금세 저품질에 걸리게 된 것 같은데, 사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제가 최적화를 못한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은 그러한 마케팅용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아닌 실제로 블로그를 한번 해보고 싶고 정말 큰돈 한 달에 100만 원씩 버는 블로그가 아닌 최소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바치고 싶습니다.

 

마무리

 

SEO의 생각에 대해 정리하고 검색에 대한 최적화를 저만의 방법으로 제시해봤습니다.

이 알고리즘을 위한 작업을 이해하시며 정말 도움이 되실 겁니다.

 

먼저 구글의 가이드라인 체크리스트에 대해 한번 읽어 보시고 크롤링이나 인덱싱, 사이트맵, RSS 같은 개념에 대해 공부를 해보시고 실제로 쓴 블로그 글을 구글에 검색 등록을 해보고 여기서 끝이 아닌 내가 등록한 사이트가 제대로 적용이 됐는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후에 양질의 글을 쓰는 것이 아닌 저는 동시에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양질의 글을 쓰는 것과 동시에 이 검색등록에 대한 연구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글을 쓰는 것은 지속적이고 창조적이라 생각하지만 이 검색등록은 기술적이라 생각하며 한번 익숙해지시면 생각보다 아웃풋이 괜찮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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