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가입 방법 및 티스토리 연동 (애드센스 가입전)

 

상위 노출 분석을 하시면서 본인 블로그에 해당되는 키워드를 찾으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후를 조금 더 분석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나의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분석해본다면 조금 더 길이 보이지 않을까요?

그걸 위한 도구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추천드립니다.

 

구글 서치 콘솔을 통해 검색 엔진 등록을 하시며 노출된 수를 확인하실 수도 있으나 실질적으로 조금 더 분석을 해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어디서 들어오는지 얼마나 클릭률이 있는지 수익이 어디서 많이 나는지, 보고서 분석을 조금 더 수월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것은 애드센스 관련 액션을 먼저 수행하시고 넘어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블로그의 데이터로 공부를 하시면 더욱 관심도가 높고 공부하기 좋으니까요.

 

먼저 티스토리와 연동을 하시고 티스토리의 정보를 넘겨준 후 애드센스까지 연결을 해서 수익이 얼마나 들어오는지 간편하게 확인하는 세팅을 가지는 글로 넘어가도록 하죠.

 

구글 애널리틱스 가입 방법 및 티스토리 연동 (애드센스 가입 전)

 

구글 애널리틱스 <- 가입하는 곳

 

 

먼저 구글 애널리틱스에 가입을 합니다.

측정시작 -> 계정이름 -> 제품 및 서비스에 체크를 해줍니다.

계정 이름의 경우 블로그 이름으로 하시면 보기 편합니다.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는 이름마다 따로 해두기에 조금 편한 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영문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속성 이름도 동일하게 한 후 대한민국 시간과 어차피 달러로 받으니 그냥 달러로 해두겠습니다

8번까지 완료를 하시면 구글 애널리틱스 가입이 완료됩니다.

 

여기서 애드센스 연동 or 티스토리 연동이 갈라지게 되는데 한 번쯤은 실수를 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속성이 달라지게 됩니다.

UA로 시작하는 부분이 애드센스와 연동이 되는 데이터입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가입을 하신다면 가입하신 아이디 뒤에 그냥 숫자만 붙게 됩니다.

어떠한 속성을 가지냐에 따라 목록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냥 광고 없이 데이터 분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데이터 스트림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애드센스를 연결하실 분들은 이 속성으로 다시 만드셔서 애드센스 링크로 연결을 해야 됩니다.

여기서 Google Ads와 헷갈리실 수도 있는데 구글 애즈는 광고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전혀 상관이 없으신 링크입니다.

 

이 글에서는 데이터 스트림으로 티스토리 연동하는 방법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애드센스와 티스토리 연동은 다음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데이터 스트림에 접속을 하신 후 웹을 클릭해 줍니다.

내가 정보를 얻고자 하는 티스토리 주소를 쓰고 스트림 이름은 블로그 이름으로 해주었습니다.

그 후 스트림 만들기를 클릭해 줍니다.

 

 

6번에 고유 ID가 나오게 됩니다. 측정 ID를 복사해 줍니다.

 

 

복사한 ID를 플러그인 -> 구글 애널리틱스 -> 8번 측정 ID를 넣어주고 9번 적용을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도 나오는데 측정 ID가 일반 속성이고 추적 ID가 구글 애드센스 UA로 시작하는 코드입니다.

조금씩 다른 점이 보입니다.

 

 

향후 보고서를 통해 분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대부분 애드센스를 이용하고자 하실 테니 바로 다음글에 애드센스 연동에 대해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