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트랜드 분석 방법, 상위 노출 3편

블로그 트렌드 분석에 대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주제 관련된 차이입니다.

키워드와 트렌드는 서로 연관이 되어 있어서 여기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떠한 주제의 블로그를 운영하냐에 따라 이 트렌드 분석을 해야 하는 주제와 하지 않아도 되는 주제로 나눌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블로그 운영 방법에 대한 글을 많이 분석을 해봤는데 이 트렌드에 관련된 글은 적더라고요.

 

어떠한 주제로 블로그를 하시나요? 이미  정해두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주제의 성격을 하나의 예를 들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운영을 해보면서 느낀 경험이기에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하나 들면 공학과 정책 그리고 유행으로 예를 들고 싶습니다.

 

공학은 변하지 않습니다.

저는 통신공학을 위주로 하는데 이 공학에 대한 글을 쓰면 1년 전에 쓰나 하루 전에 쓰나 내용이 변하지 않습니다.

들어오는 인원의 수가 많지는 않지만 언제나 일정하게 들어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책의 경우 변합니다.

이 정책이 1년 전의 정책과 똑같을까요? 정부가 바뀌면서 바뀌는 것도 정말 많습니다.

지속적으로 글을 올려야 하며, 수정을 해야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드리면 안 되잖아요. 물론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정보가 바뀐 것은 팩트니까요.

 

또 다른 예로 유행입니다.

유행에 관련된 키워드를 보면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예를 들어 포켓몬빵 같은 경우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면, 이 유행은 지속적이지는 않지만 정말 폭발적이라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한다면 갑자기 트렌드에 대한 생각이 꽂히게 됩니다.

내가 어떠한 주제를 하는가?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는 전문적인 블로그 변하지 않는 주제의 블로그 인가.

유행을 하며 순식간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노리는 블로그 인가.

유행을 지속적으로 캐치하며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를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TV프로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미국 대선이죠? 이 키워드에 관련돼서 글을 쓴다면 또 엄청난 조회수를 노려볼 수가 있겠죠.

전문적인 블로그의 주제를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영화 같은 블로그를 운영하면 또 괜찮죠. 기본적으로 과거 영화도 검색을 하니까요.

최신영화에 대한 수요가 정말 많겠지만 과거의 영화도 저희는 검색을 하니까요.

그러한 성격을 가진다면 영화에 대한 트렌드를 분석해야 하겠죠.

 

저는 사실 전자입니다. 변하지 않는 글 위주로 쓰기에 이 트렌드 분석과는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방법은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저는 이제 재테크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하기에 어느 정도 알아야 할거 같아요.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전제가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 대한 글을 쓰는 거라 생각하기에 이미 그러한 주제를 선택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블로그 상위 노출 3편 - 트렌드 분석하는 방법

 

1. 구글 트렌드

 

https://trends.google.co.kr/trends/?geo=KR 

Google 트렌드

 

구글 트렌드의 경우 아무래도 세계적인 검색어를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리나라 검색어를 치실 수도 있죠?

전략적으로 사용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거 같습니다.

최근에 월드컵  한번 검색을 해봤습니다.

이것도 트렌드죠? 월드컵이라는 이슈로 검색어를 상당히 많이 치실 거 같아요.

이런 검색을 통해 아래에 급등하는 게 뭔지를 확인해서 그것과 연관된 예측을 해서 글을 올리거나 향후의 글을 계획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전략으로 따진다면 월드컵을 하고 이겼을 경우와 졌을경우가 있는데 이겼을 경우 대진이 생기게 되는데 대진에 대한 예측을 하고 어떠한 날짜에 하는지 등을 적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네이버 데이터랩

 

https://datalab.naver.com/

네이버 데이터랩

 

네이버 데이터랩의 경우 분야를 자신이 쓰는 주제를 선택하여서 검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트렌드가 아니라 그 주제의 트렌드를 분석하는 것 입니다.

상당히 압축이 되는 효과가 있으며 그 주제에서 유행을 하는 부분에 대해 확실한 키워드도 덤으로 가져갈 수가 있습니다.

물론 너무 포괄적인 키워드지만 여기서 뻗어 나가기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특정 연령대를 노리고 싶다.

 

그 연령대의 특정 주제의 관심사를 알 수가 있습니다.

잘만 사용한다면 트렌드 분석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전문적인 블로그에도 적용시킬 아이디어가 생길 거 같네요!

 

 

3. 썸 트렌드

 

조금 더 다양한 이슈 군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맛집이라던가 영화, 뉴스 같은 트렌드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유행 주제를 활용하는 블로그라면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4. 오늘의 핫이슈

 

 

각종 커뮤니티에 있는 검색어를 알 수가 있는 사이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검색어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후행성 지표이기에 별로 글에 도움이 될 거 같지는 않습니다.

미리 글을 쓰지 않고 유행이 지나고 글을 쓰게 될 경우 트렌드 분석을 통해 폭발적인 조회수를 노리는 전략이 조금 희미해 지기 때문이에요.

오늘만 보더라도 어떻게 검색어가 나올지 이미 예측이 가능합니다.

 

5. 에스트리

 

 

이 에스트리의 경우도 인기 검색어도 있지만 저는 시각화 자료가 괜찮습니다. 

이 또한 직관적으로 카카오 뱅크가 블로그에 검색어가 많이 포함되어 있군.

뉴스에는 얼마나 포함되어 있군. 이런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들은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자신에게 천차만별의 아웃풋을 선물하죠.

글을 쓸 때의 효율성이나 자신의 이해도 향상은 덤으로 가져갈 수도 있고요.

 

저는 트렌드 분석에 대한 글은 자주 쓰지는 않지만, 참고하기에는 좋은 거 같습니다.

트렌드 분석을 해야 하는 블로그의 경우 시간을 사용한다면 전문적인 블로그의 경우 자신의 이해도를 위해 시간을 자원으로 쓴다면, 유행을 하는 블로그의 경우 이러한 트렌드 분석이나 현재 사회 분위기에 시간이라는 자원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색깔은 확실히 다르다고 느껴지며, 이것도 성향 차이가 들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 하나 덧붙이자면 트렌드를 분석하는 블로그는 네이버가 유리할 거라 생각되고 전문적인 블로그는 구글이 유리할 거라 생각이 되네요.

 

출처: 블로그차트

 

네이버의 경우 점유율이 정말 높죠?

그러면 트렌드 블로그던 전문적인 블로그던 네이버를 하는 게 유리하지 않나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네이버의 경우 인풋이 너무 많고, 밀리는 게 더 많은 거 같아요.

지속적으로 계속 글을 써야 한다는 것 이죠.

전문적인 블로그의 경우 지속적으로 글을 쓰기는 어려워요.

제가 느끼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이러한 방법은 저는 조금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본인이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하냐에 따라 결과는 많이 바뀌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