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키워드 분석 방법, 상위 노출 2편

 

키워드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먼저 본인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주제에 따라 키워드가 있으실 겁니다.

그 특정 주제에 따라 키워드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그 주제에 맞는 키워드 중에 가장 좋은 키워드를 뽑아내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방법이 두 가지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 내 글, 주제에 대한 키워드

2. 키워드를 통해 글을 쓴다.

 

2번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 그러한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취미 블로그나 유행성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지금의 핫이슈를 빼놓을 수가 없는 월드컵이 있습니다.

누가 생각해도 황금 키워드입니다. 그 월드컵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글을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부적으로 어떠한 팀과 대결을 하거나 날짜 그리고 그쪽의 분위기나 한국의 분위기 등 콘텐츠는 넘쳐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검색을 해보셨지 않나요?

 

1번의 경우가 아마 일반적인 블로그라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 블로그에 대해 글을 쓰고 있죠. 그러면 이 블로그 운영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저의 키워드와 매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걸 어떻게 아냐?

키워드 분석 사이트를 통해 실제 사용자들의 비율을 검색하고 찾아보는 액션을 취해야 합니다.

참고로 이 사이트들은 도구일 뿐입니다.

도구는 필요하면 아껴 쓰고 필요 없으면 버리면 됩니다.

꼭 이것을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에게 최적화된 인터페이스가 있다면 인기가 없더라도 사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블로그 상위 노출 2편 -키워드 분석 사이트

 

1. 웨어 이즈 포스트

 

https://whereispost.com/

웨어이즈포스트 - 블로그 검색 노출 누락 확인

 

 

이거는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해서 키워드를 추출하는 것입니다.

제 블로그를 한번 넣어 볼게요.

 

상태에 체크된 거랑 X 된 게 있는데 옆에 제가 사용한 키워드를 넣어보면 옆에 순위가 나옵니다.

둘 다 1순위고 3번째 꺼는 30위 니까 사실 상태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요.

잘 못 나온 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순위를 확인할 수는 있습니다.

 

일단 키워드 마스터에서 키워드를 한번 아무거나 입력해 보겠습니다.

 

 

총 조회수 대비 문서수의 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경쟁자가 얼마만큼 이 있냐를 알 수가 있어요.

특히 재테크 이거 검색어에 넣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검색량이 적습니다.

그런데 문서수는 상당히 많습니다.

비율이 5000이 넘는다는 것은 재테크로 검색을 했을 경우 내 블로그를 찾아올 확률이 1/5000 단순하게 이 정도입니다.

옆에 상위 블로그 순위를 보면 거기에 속하지 않는다면 가성비가 상당히 떨어진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주식을 한번 보는데 역시 부동산 입니다.

검색량이 상당한데 비율이 9 정도입니다. 그만큼 검색을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커다란 검색어는 사실 그렇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검색을 한다는 것은 부동산을 검색하기보다 부동산에 의한 어떠한 OO를 추가적으로 입력할 가능성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즉, 이 키워드의 경우 검색량이 상당한 중심 키워드이지만 따로 서브 키워드를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부동산은 아직 공부 중이기에 따른 것을 한번 쳐볼게요.

 

연금저축펀드에 대해 제가 설명을 한 게 있죠?

그런데 연금저축펀드란? 근데 검색량이 상당히 저조합니다.

(위의 검색어 추천도 몇 개 넣어서 비교해보시면 좋아요)

검색량을 보면 연금저축펀드를 치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비율을 본다면 검색량 대비 문서수 비율이 5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러면 차라리 연금저축펀드라는 키워드를 사용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이 키워드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글을 쓴다면 연금저축펀드 OO 증권사? OO 종목 분석? OO 세금 등등으로 이어질 수가 있을 거 같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 연금저축펀드 추천이라는 키워드가 되면 비율이 또 상당히 줄게 되죠?

정말 상위를 노린다면 연금저축펀드를 하고 안에 서브 키워드로 같이 노리는 방식일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사실 키워드는 별로 신경은 쓰는 편은 아닙니다.

필요하신 분에게는 정말 도움이 되는 도구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요한 도구일 수도 있으나 취미생활 글을 올리시는 분들에게는 필요 없는 도구 일수도 있습니다.

판단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2. 블랙 키위

 

https://blackkiwi.net/

블랙키위 - 키워드 검색량 조회, 분석

 

검색량과 키워드는 분석합니다.

네이버 키워드를 한번 분석해볼게요.

 

 

 

키워드 등급을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밑에 연관 키워드를 보여주는데 검색량이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제 닉네임을 검색해보겠습니다.

 

백 취준은 C+ 네요. 옛날에도 C+ 였는데 변하지는 않았군요.

사실 등급에 관련돼서 너무 많은 맹신은 안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좋은 키워드라면 잘 알고 있을 것이고 밑에 분석도 해주니까요.

어차피 도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잖아요?

제가 원하는 주제에 대해 날 잡고 키워드를 다 뽑아 두고 워드에 적어두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3. 키자드

 

https://keyzard.org/

키자드 - keyzard

키자드 분석 사이트의 특징은 네이버, 다음, 구글 자동 완성 키워드 가 전부 다 나온다는 점입니다.

제가 사람이라면 네이버나 구글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이거는 제 생각이고 정확한 통계를 원하시는 분은 이 사이트를 이용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아무래도 네이버나 구글의 경우 사용하는 나이대가 달라서 검색어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도 생각하거든요.

이러한 부분까지 챙겨서 분석을 한다면 이거 또한 경제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잘 보시면 검색량은 똑같아요. 블로그 수도 똑같고요.

이게 검색 사이트마다 검색량을 보는 게 아니라 자동완성 키워드를 보는 게 핵심입니다.

사이트마다 자동완성 키워드가 다르다는 점은 검색하는 스타일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저의 예전 지도교수님께서 검색어를 어떻게 치냐에 따라 원하는 정보를 얻는 퀄리티가 다르다고 강조하셨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본다면 내가 쓰고자 하는 글이 전문적이라면 이러한 자동완성 키워드를 통해 키워드를 구축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4. 키워드 사운드

 

 

 

이 키워드 사운드라는 사이트는 차트분석이 용이합니다.

그리고 트렌드가 어떻게 증가하는지? 그러한 점에서 봤을 때 가시성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거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연금저축에 대해 키워드를 분석해봤는데 이렇게 막대그래프 모양으로 나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유용하다 생각하는 것은 바로 아래 그래프입니다.

 

이 그래프는 월별 그래프입니다.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쳐 둔 곳이 특이하게 꼭 2월입니다.

즉, 연초에 이 검색량이 상당히 많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아 그래면 연금저축에 관련된 글은 연말쯤에 올리면 상당히 좋겠구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조금 더 생각을 해본다면 이 시기는 연말정산입니다.

아 연말정산에 대해 연관해서 연금저축에 관련된 글을 쓰면 조회수가 상당히 많이 나올 수도 있겠다 라는 결과가 도출됩니다.

이런 식으로 키워드 분석을 통해 전략적으로 접근을 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차이가 있을 수도 있긴 하겠지만 키워드 분석보다 좋은 글을 쓰는 게 선행이라 가이드라인에서 적었기에 저는 그 행동방식으로 할거 같습니다.

키워드 분석이라는 게 정말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좋은 글에 써야 하니 그 방법에 대해서도 한번 연구해봐야겠어요.

 

글을 마무리하고 앉아서 고민해보니 트렌드에 대해 생각을 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커리큘럼이 그려집니다.

제 생각은 본인에게 맞는 키워드를 직접 연구하고 미리 뽑아두면 향후 지속적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향후 시간이 지나도 들어오시는 분들에 대한 생각은 변하지 않고 그 검색어 그대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으니 처음 연구를 하신다면 꼼꼼히 시간을 쓰면 미래의 시간을 미리 당겨서 쓰니 결국은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