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블로그 운영 방법/블로그 각종 오류 해결 방법

구글 검색엔진, 찾을 수 없음(404) 해결방법

백유유 2022. 12. 29.
반응형

 

구글 서치 콘솔 - 찾을 수 없음(404)

 

구글 서치 콘솔 오류 중 찾을 수 없음(404)를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글서치서포트 고객센터에서 해당 내용을 간단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구글서포트고객센터 <- 원문링크 클릭

 

 

사이트에서 해석을 하셔도 되지만 저는 이걸 간단하게 쓰는 역할을 하기에 따로 해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04 오류는 검색 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다고 되어 있습니다.

오류로 표시된 URL이 확실하게 내 사이트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무시해도 됩니다.

-> 즉, 내 사이트에 존재하는지 확인을 먼저 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그 후에 코드 등을 확인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본인이 의심이 되는 사이트를 확인하고 직접 치고 들어가야 합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오류를 해결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본인 사이트에 따라 오류가 전혀 다릅니다.

그렇기에 직접 치고 들어가는것이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단순히 오류를 해결하는 것 코드를 고치거나 그렇게 될 경우도 있지만 생각보다 사소한 문제이고 당연히 오류가 아님을 인식하는 것도 있습니다.

 

제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첫번째 박스칸의 내용을 보면 저의 카테고리의 9번째 페이지가 오류가 난다고 합니다.

직접 URL을 복사해 창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카테고리의 9번째가 검색이 안된다는 것인데, 저의 9번째를 확인해 보니 잘 들어가집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제가 글이 100개 밖에 되지 않는데 9번째 이후를 오류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박스의 링크를 들어가 보니 없습니다. 당연히 저는 홈의 카테고리가 9번째 밖에 없으니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첫 화면의 글을 10개 정도로 밖에 설정을 하지 않았지만 12까지 있을 수가 없으니 이것은 단순히 상관이 없는 오류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제가 해결할 오류는 상당 부분 줄게 될 것 같네요.

없는 페이지를 인식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또 다른 페이지 오류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 페이지의 경우 제가 수정을 하거나 삭제를 하거나 리디렉션을 한 페이지입니다.

이전 URL을 새로운 URL로 인식을 못했을 경우 찾을 수 없으니 찾을수 없음이 뜨는 것입니다.

실제 저의 80페이지의 글은 잘 올라가고 색인도 잘 생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저의 카테고리의 글을 다른 데로 옮기게 될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어떠한 액션이 들어간 페이지로 떠오르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찾을 수 없음(404) 외에도 404에 대한 오류는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다릅니다.

제출된 URL을 찾을 수 없음(404)의 경우 먼저 색인요청을 하면 되는 것처럼 404에 따라 오류가 다른데 다른 오류가 나오게 되면 또 해결방법을 한번 찾아보도록 할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