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용돈 벌이/공모주 가이드

공모주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글 (공모주 균등배분이란, 증권사다수계좌 만드는 방법)

백유유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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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유행을 했었던 공모주 관련된 글을 다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개인에게 공모주 균등배분 제도가 생긴 후 지금 까지 꾸준히 하고 있지만 기존에 비해 수익률이 낮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소소한 용돈벌이 정도는 되고 있는 것 같네요.

앱테크 정도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이전처럼 몇십만 원은 아니지만 몇만 원씩이라도 꾸준히 나오고 있어 귀찮지만 별로 힘들지는 않아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는 어떤가? 앞으로도 그렇게 공모주에게 그렇게 좋은 시장은 아니겠죠.

공모를 한다는 것 자체가 투자를 받기 위해 상장을 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아무래도 성장주일 확률이 높겠죠.

지금 금리가 높은 시장 그리고 유동성 또한 공급되지 않고 있기에 회사가 성장하기 좋은 상황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사이클은 오고 지금도 소소하게 용돈벌이가 되기에 마다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하는 거죠. 어느 순간 또 광풍이 분다면 그때를 위한 경험치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그때 들어간다면 이전에 공모주를 뒤늦게 시작하신 분들처럼 생각보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들겠죠.

 

공모주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글

 

오늘은 공모주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초보자 가이드라고 표현해야겠네요.

기본적인 개념을 공부를 하신다면 유튜브나 다른 블로그에 지금 이 순간도 계속 올라오는 공모주에 대한 안목이 생기실겁니다.

또한 공모주도 투자이기에 100%는 없고 기본적으로 따라가는 게 아닌 의심 정도는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냥 단순히 좋다 뭐가 좋은지 정도는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공모주 회사가 무엇을 하는지 어떠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는 게 정말 세세하게 공부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경쟁률에도 녹아 있는데 다른 전문가들이 이미 분석을 하고 공모를 하기에 저희는 그 인사이트를 참고해서 탑승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 탑승을 하는 행위를 하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공모주 기본

 

공모주는 새로이 발행한 주식 등 유가 증권의 인수를 일반에게 모집하는 것.

공모주 청약은 기업의 주식 공모 시 일반투자자가 주식을 사겠다고 하는 것.

즉, 기업공개를 하는 과정에서 일반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각하는 주식입니다.

 

일단 공모를 하는 것 자체가 투자를 받는 행위이고 처음에 상장을 할 때 모집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초기 투자자를 위한 메리트가 있겠죠. 대표적으로 할인율이 있죠.

 

그래서 기업은 IPO라는 것을 합니다.

IPO(Initial Public Offering)란 기업이 최초로 외부 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 매도 하는 것입니다.

= 주식 시장에 입성을 하는 것.

주식 시장에 입성하기 위해 비상장기업이 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법적인 절차를 거친 후 투자자들에게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것

 

 

 

기업공개 = IPO = 신규 상장

그냥 상장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이 회사에 대한 각 종 재무 정보, 밸류를 종합해서 가격을 매기게 되며 이게 공모가가 됩니다.

 

 

 

 

저희는 일반청약자로 배분은 균등과 비례가 있습니다.

균등배분은 기본적인 물량을 n 등분을 한 후 소수점에서 랜덤배분을 하게 됩니다.

비례배분의 경우 전체적인 물량의 가격에 청약자 분들의 금액에 비례해서 배분을 하게 되는데, 5사 6입 등 약간의 비율 조정은 있으나 대체적으로 많은 금액을 넣으시면 그만큼의 금액을 받게 된다고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성비로 따진다면 균등만 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큰 금액을 움직이는 게 부담스럽고, 저는 메인이 공모주가 아니기에 아무리 좋은 주식이어도 마이너스통장으로 맞추지는 않습니다. 물론 예전처럼 LG에너지설루션 같은 대어가 나온다면 잘 모르겠네요.

본인의 상황에 맞춰서 하시면 됩니다. 저는 1만 원 ~ 2만 원 아니 점심값만 나온다고 해도 나쁘지 않기에 하는 편입니다.

물론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리스크 대비 수익률을 계산해 보면 당연히 나쁘지 않기에 그래도 안전성 있는 재테크라 생각합니다.

 

균등배분이란?

 

그냥 10주를 사면 된다. 

이 10주라는 개념이 어떻게 나왔는지 아는 것이 이러한 글을 찾아보시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어떠한 때는 20주, 어떠한 때는 100주 그냥 돈 되는 대로 많이 넣으면 되는 것 아니냐?

사실 그렇다면 가성비가 아닙니다.

저는 향후 어떠한 예외적인 일이 있을 때를 대비하자입니다.

 

레이달리오는 현금은 쓰레기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최근 스탠스를 바꾸기는 했죠.

하락장에서는 현금 가지고 있을걸 이라 생각을 하며 저희는 매일 마음이 바뀝니다.

결론은 뭐다? 정답은 없다. 그저 본인이 마음이 가는 대로 하시는 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가성비는 10주를 넣든 20주를 넣든 어차피 10주처럼 받는다입니다.

그렇다면 굳이 20주를 넣을 필요는 없으니 알고 있자.

만약 이렇게 그냥 얘매하게 많이 넣으시는 분들이라면 어느 순간부터는 돈 계산에 착오가 생기기에 미리 잡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말 그대로 균등하게 받는 것입니다.

균등 방식이 적용되는 물량을 제외하 부분에서는 비례방식으로 배정됩니다.

즉, 균등배분은 동등한 배정 기회를 주고 비례 배정은 청약증거금 기준 비례해서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균등과 비례는 따로 공모하지 않습니다.

비례배분을 위해 몇천만 원의 금액을 넣으셨다면 균등 몇 주 + 비례 몇주 이렇게 계산됩니다.

 

균등배분 계산 방법

 

 

 

어려워 보이지만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청약 주식수가 총 10개인데 청약자 수가 10명이면 각 1개씩 받는다입니다.

아 그러면 균등배정물량의 총 수 / 청약 계좌 수인가요? ---> 정답입니다.

그러면 균등배정물량 1000개, 총 청약자수가 100명, 최소 구좌수 10개.

최소 구좌수 10개를 넣으면 10개씩 다 받는 것입니다.

그냥 20개를 넣었다 --> 그래도 10개입니다. 어차피 최소 구좌수가 10개 이상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쟁률을 보고 증권사마다 눈치를 조금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 자료를 보면 1.XX or 2.XX 이런 식으로 나오죠.

경쟁률이 더 높다란 것을 직관적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이 1000개인데 총 청약자수가 10000명이라면 0.1주가 되겠죠?

그러면 받을 확률이 10%라는 것입니다.

확률 싸움인가요? 네 확률 싸움입니다.

 

이러한 경우라면 0.1이라고 나오겠죠.

 

그런데 이 나누기가 딱 떨어지지 않을 때가 있죠?

예를 들어 균등배정물량이 500개인데 총 청약자 수가 266명이라고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그러면 500 나누기 266 = 1.879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전부다 1개를 받고 1개를 더 받을 확률이 87.9%라고 하는 것입니다.

전부다 2개를 받을 수가 없다는 거입니다. 확률이 90%라면 10%는 못 받는 경우도 있겠죠?
저도 몇 번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괜찮은 공모주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경쟁률이 굉장히 높아요.

그리고 증권사에서 최소 계좌를 10개를 설정했어요.

비례를 1개 받기 위해서는 아마 몇천만 원 필요할 것입니다.

몇천만 원의 돈이 없기에 그냥 균등만 가성비로 하게 된다면 그냥 10계좌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증권사에서 최소 20개로 설정했다 그러면 알면서도 20개로 하는 것입니다.

아쉽지만 주최하는 증권사가 그렇게 설정했다면 따라가야죠.

 

경쟁률이 정말 높아서 1.XX or 0.XX가 나온다면 10개를 하나 20개를 하나 결국은 1개 아니면 0 개입니다.

그렇기에 경쟁률이 높은 종목에 최소 계좌 이상을 넣을 필요는 없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공모주 공부 방법

 

그렇다면 괜찮은 공모주를 고르는 방법이 있을까? 제가 위에도 설명해 드렸듯이 저희는 누가 분석한 것을 이게 맞는지 안 맞는지 이해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 공모주가 수익을 줄까?

저는 수익을 주냐 마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적다곤 해도 리스크가 있는 투자이기에 조금 더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막무가내로 공모주를 청약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엇이 대박일 날지는 전혀 모릅니다. 저의 기준에서 한참 벗어나는 공모주가 더블을 하는 경우도 있고 지금은 더욱 많은 수익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기준을 설정하신다면 흔들리지 않고 오래 할 수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러한 저의 기준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공모가 보다 내려가는 경우가 있나요? 네 있죠.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러면 엄청 손해를 보나요?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큰돈으로 투자를 하는 메인은 아마 여러분도 따로 있으실 겁니다.

여기는 적은 돈으로 최대한의 수익을 보는 것 그런데 적은 돈은 어차피 적은 돈입니다.

저는 소소한 용돈벌이 정도입니다. 그래서 시간도 엄청 쓰지는 않아요.

리스크 없이 돈 버는 것은 없죠. 공모주는 그 리스크가 조금 적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기관의 수요예측 경쟁률 & 해당 주식의 사업 분야 & 재무제표 & 공모가 밴드 & 적정주가 대비 할인율 & 의무보유 확약

 

제가 확인하는 지표들 입니다.

기관의 수요예측과 의무보유확약을 믿는 편입니다.

그 전문가들이 이렇게 수요가 몰렸다는 것은 이미 그러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고, 재무제표나 사업 분야는 약간의 포텐을 더해 줄 뿐이라 생각합니다. 희망 공모가액 밴드를 보은 이유는 수요예측이랑 비슷한 개념인데 가치 평가를 어느 정도로 했냐 이걸 생각합니다. 그 가격과 적정주가 할인율 이거는 PER로 계산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의무보유확약을 보는데 이게 유통 가능한 금액이 크면 그만큼 주식수 많다는 것이고, 묶여 있는 돈이 많다면 그 만큼 펌핑이 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세세한 분야는 유튜버 분들이 다 해줍니다.

그 영상을 보고 본인이 판단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새는 계산은 잘 안 하고 그냥 영상 봅니다.

 

수요 예측이나 스케줄을 보는 사이트는 38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합니다.

휴대폰 바탕화면에 두고 가끔 확인합니다.

 

 

분석을 통해 최소한의 정보를 확인하며 분석을 해주는 분들의 의견이 타당한지 의심정도는 해볼 수 있겠죠.

그에 따라 투자를 한다면 무작정 믿고 하는 투자보다 조금 더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조금 더 최적화를 할 수는 없을까 고민을 해봅니다.

 

저는 공모주는 언제나 확률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1주라도 많이 받을 확률 이것을 올려야 합니다.

어차피 한다면 이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

 

공모주 최적화 전략

 

이제 공모주를 실제 청약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증권사는 어디로 해야 할까요? 기존에 여러분이 주식을 하시던 계좌로도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IPO를 진행한 기업이 어느 증권사에 위탁이 될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공모주는 하루이틀 할 것이 아니라 몇 년 동안 계속하실 거라면 계좌를 더욱 많이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1년 6월 이전에는 전부다 청약이 가능했지만 이제 하나의 증권사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러면 저희는 선택을 해야겠죠? 표면적으로 본다면 KB증권의 주식수가 많기에 균등배분도 많이 들어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실제로 확인을 해본다면 KB증권은 1개를 받고 1개를 더 받을 확률이 18%입니다.

그런데 대신증권으로 청약을 했다면 1개를 받고 1개를 더 받을 확률은 75%입니다.

메이저 증권사의 경우 아무래도 계좌수가 정말 많기에 오히려 경쟁률이 너무 넘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미래에셋이죠. 미래에셋이라는 메이저 증권사에 배정된 물량도 적다 보니 1개를 받을 확률도 27%입니다.

만약 계좌를 여러 개 가지고 있었다면 2개 or 0개로 수익률 차이가 나겠죠.

이 표는 LG 에너지설루션입니다. 

 

공모주를 할 때 제일 많이 주는 증권사를 선택한다 맞습니다.

하지만 조금 대신이나 하이투자 증권 같은 조금 네임밸류가 낮은 증권사에서 물량을 준다면 생각보다 더 많이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또한 선택이 되겠네요.

서버가 터지는 경우가 자주 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준비해야 할 것이 뭐냐? 바로 다수 증권사계좌입니다.

전략적으로 수익률을 높이는데 증권사 다수 계좌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증권사 다수 계좌 개설 방법

 

증권사 계좌를 만드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20일 계좌 제한이라는 조건이 까다롭게 다가옵니다.

20일 제한은 거래일이 20일이니 한 달에 한 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12개의 계좌를 개설하는데 1년이 걸린다는 것인가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게자를 단기간에 많이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먼저 20일 거래제한이 있는 증권사와 없는 증권사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은행연계가 가능한 증권사를 확인합니다.

 

1. 20일 거래제한이 있는 증권사

2. 20일 거래제한이 없는 증권사

3. 은행연계 가능 증권사

 

은행연계계좌란 은행계좌라 증권사 계좌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은행을 가지고 한화투자증권을 연계하신다면 우리은행 계좌의 돈으로 증권사 투자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 그래도 연계가 되는 것 이죠.

 

통상이 1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2와 3을 조합해야 합니다.

순서는 20일 거래제한이 없는 증권사를 먼저 만들고, 은행 연계가 되는 증권사는 만드시면 됩니다.

이 은행연계 계좌는 이전 대형 공모주가 청약할 때는 한시적으로 풀어주는 경우도 있었으나, 지금 공모주 열기가 식은 상태에서는 직접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정책이 변한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직접 은행에 가셔서 물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한화투자증권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은행계좌로 증권사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은행 계좌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면 우리은행에 찾아가서 증권사 연계계좌를 만들고 싶다고 하신다면 연계가 가능한 증권사 명단을 뽑아 줍니다. 우리은행은 3개 정도가 되고 신한은 9개 정도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지금은 글을 보시는 순간은 조금 달라졌겠죠?

 

 

신한은행은 9개라고 하는데 비대면으로 가능합니다.

굳이 은행을 찾아가실 필요는 없지만 저는 은행은 조금 자주 가는 편입니다. 가는 김에 이것저것 물어보는 게 좋겠죠.

그리고 부족하다면 다음날 다른 은행 가서 또 만드시면 됩니다.

 

그러면 단시간에 공모주 계좌를 전부 다 만들 수가 있습니다.

관리도 편하겠죠.

그렇다면 단점은 없나?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이벤트입니다.

이렇게 은행연계 계좌로 만드신다면 향후 그 증권사에서 계좌를 만드신다면 최초 계좌가 아니기에 평생혜택을 못 받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주식을 주력으로 하신다면 대표적으로 수수료입니다.

평생 비대면 혜택을 받는 수수료 혜택 계좌 이걸 못 만들게 됩니다. 최초만 해당하니까요.

그리고 자잘 자잘한 이벤트 등은 안됩니다. 저는 그래도 여유가 있으시면 몇만 원 주는 비대면 계좌 이벤트도 참가하며 한 달에 하나씩 꾸준히 소소하게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증권사 다수 계좌 관리 방법

 

증권사 계좌가 너무 많아서 귀찮습니다. 이 또한 저희가 공모주에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왔다 갔다 하며 계좌번호 확인하고 입금하고 출금하고 오히려 꾸준히 공모주 재테크를 하는데 방해가 될 것 같네요.

 

이 귀찮음까지 끝까지 최적화 정리 끝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마이데이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토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토스의 보안이나 해킹, 향후 문제가 걱정된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자체가 걱정이 된다. 그러면 안 쓰시면 됩니다.

충분히 이해하며 저도 토스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향후 CDS를 보면 위험한 건 아마 토스?

 

굳이 이 방법을 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토스 앱에서 자산(1)에 들어가셔서 내 자산 추가하기(2) 그리고 전체 선택(3)을 해서 전부 불러옵니다.

 

 

전부 묶이게 되었습니다.

송금을 해서 다른 은행 계좌에서 증권사로 보내고, 증권사에서 바로 저의 파킹통장으로 뺼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수수료의 경우 토스에서 내주어서 이것 또한 좋습니다.

가끔 지원이 안 되는 증권사가 있지만 모든 게 완벽하게 맞지는 않으니까요.

저에게는 이게 최적화 방법이었습니다.

 

수수료 없는 & 증권사 계좌번호 찾으러 다닐 필요 없음 & 까먹은 돈 찾기 쉬움

 

저는 이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굳이 이 방법을 하지 않으셔도 되며 더 좋은 최적화 방법은 계속 연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더 수익을 원하신다면 그냥 여러 개를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배로 수익률이 오르겠죠. 만약 가족 계좌도 가능하시다면 그냥 다계정으로 하시면 됩니다.

 

개별종목 복기는 지금 하고 있는 것을 조금 마무리하면 차분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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